2016.3.12 대구 칠곡지역 자기봉사 활동 후기입니다.

2016년 3월 첫번째 자기봉사 활동 – 2016. 3.12 (토)

아주 작은 씨앗하나가 세상으로 번져나가 또 다른 꽃을 피우듯 우리 자기봉사활동이 지금은 비록 작은 모임에 지나지

않지만 시간속에서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맑고 밝은 기운을 불어넣으리라는 기대를 해 봅니다.

왜냐하면 이번 활동에 오랜만에 참석하신 분들의 모습에서 저는 그 꽃봉오리를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처음 활동에 왔을때와는 확연히 달라진 얼굴표정과 밝은 미소, 긍정적 단어사용 등에 적잖이 놀랐고 한편으로는

흐뭇했습니다.

일상에서의 작고 소소한 긍정의 행동과 단어의 반복 사용의 결과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날 활동에는 소녀에서 어느새 숙녀티가 물씬나는 서태영님과 순수한 청년 문탁님,

변함없이 열정적이신 송이윤님, 미소가 아름다우신 김해성님, 저 이명화 이렇게 5명이 조촐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먼저 서태영님은 탐구로 지혜로운 마음을 실천사항으로 1. 나에게 화내는 사람에게 화내지 않기 2. 귀찮다는 마음이

들기전에 할 일 시작하기

문탁님은 즐겁고 밝은마음을 탐구로 정하고 실천사항으로 1. 화나는 일이 있어도 웃어넘기기 2. 거울보고 웃기

김해성님은 탐구에 즐거운 마음, 밝은 마음으로, 실천사항으로는 1. 항상 웃는 얼굴로 상대방과 대화하기

2. 가족과 대화 많이 하기 3. 들어서 기분좋고 행복한 말을 많이 하기(긍정적인 말)

송이윤님은 넉넉하게 기다리는 마음을 탐구로 실천사항으로는 1. 자신이 노력하고 있다고 격려해 주기 3회

2. 묵묵히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3. 수시로 스마일하기

이명화님은 맑고 밝은 마음을 탐구로 설정하고 실천사항으로는 1. 거울보고 웃으며 사랑한다 말하기 3회

2. 긍정의 마음 품기 3. 사용공간 정리 30분으로 정했습니다.

세상을 향해 피어나는 회원님들의 미소가 꽃봉오리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