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북대구 지원 밝은 습관운동 모임 후기
7월 북대구 지원 밝은 습관운동 모임 후기입니다.
* 일시 : 2017년 7월 8일 14:00 ~ 18:00
* 장소 : 북대구지원
* 참여회원 : 최정옥, 장영철, 김지영, 엄문영, 이광희, 안경미, 이미화, 김기 연, 송이윤, 신은정, 박진숙, 권명숙, 김갑선, 고정미, 정희숙 (15명)
* 진행 : 최정옥
* 기록 : 엄문영
* 진행순서 : 행법, 수련 >>> 2인 1조 자신의 삶 이야기하기 >>>5인 1조 자 신의 장점, 칭찬, 격려하고 사랑하기, 상대의 장점, 칭찬, 격려하고 사랑하 기 >>> 전체 피드백 >>> 정리 및 다음모임 공지하기
<전체 피드백>
장** : 요즘은 습관이 참 무섭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거울보고 웃기’, 자신에게 ‘사랑한다’ 말해주기를 매일 실천하다보니 이제 온라인으로 올리는 실천과제에 안올리게 되었습니다. 이 두 가지는 일상생활에서 이제 자리를 잡았습니다. ‘거울보고 웃기’는 수시로 거울을 볼 때마다 실천하고 있습니다. 자기봉사가 참 좋구나 싶습니다. 잘하고있는 자신이 대견합니다.
이** : 자기봉사는 생활 속에 도를 펼치는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스스로를 칭찬하기도 어렵지만 남을 칭찬하는 것도 쉽지 않구나 하고 느껴졌습니다. 오늘 다른 사람을 칭찬하기 위해 유심히 살펴보기도 했는데요. 이것을 습관으로 만들어 몸에 베어들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김** : 온라인 활동은 오랫동안 해왔지만 오늘 같은 오프 모임에는 늘 참석해야지 하다가 오늘 처음 참석했습니다. 오늘 참석해야지 했는데 어제는 허리가 아파 이번에도 참석하지 못하려나 싶었습니다. 허리가 아프지만 감수하고 참석했습니다. 오늘 처음 오프 모임에 참석해서 어색하기도 하였습니다. 자기봉사를 하면서 스스로를 인정하고 알아차림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칭찬은 해도 해도 좋구나 싶습니다. 이 자리가 감사합니다.
김** : 그 동안 계속 참석해왔지만 오늘 함께한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참석한 어떤 날 보다도 오늘이 가장 만족감을 많이 느낀 것 같습니다. 2인1조로 자기 삶을 이야기하는 시간에 회원님 말씀을 들을 때 집중해서 듣다보니 그 분의 가슴속의 이야기까지 저에게 들려왔습니다.
꾸준한 자기봉사활동이 서서히 제 습관을 변화시키는 것 같습니다. 매일 온라인 탐구 실천과제를 올리면서 제자신이 확장되어 가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함께해서 감사합니다.
엄** : 자기봉사를 시작할 때 저 자신이 사람과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고 굴절시켜 보는 습관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있는 그대로 인정 존중 배려하기를 실천과제로 삼으면서 많이 변화되어 감을 느낍니다. 오프 모임에 참석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온라인 자기봉사를 더욱 꾸준히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힘을 얻어가는 것 같습니다. 같이 함께 더불어 함으로서 큰 힘을 얻어갑니다. 함께 해서 좋았습니다.
정** : 오랜만에 자기봉사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처음엔 어색했으나 금방 익숙해졌습니다. 자신을 들여다보니 자신을 점점 밝혀나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칭찬을 들으니 스스로 자존감이 올라가고 같이 함께 더불어 하면서 내가 밝아지는 힘을 얻는 것 같습니다. 오늘 참석해서 느낀 점이 혼자 하기보다 같이 함께 더불어 하는 것이 더 힘을 얻는 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 자기봉사 모임에서 나누는 이야기가 제 몸에 스며드는 것 같습니다. 같이 함께 해서 참 좋았습니다.
안** : 같이 함께 해서 참 좋았습니다.
송** : 상대의 장점, 격려, 칭찬하기에서 상대의 밝음(장점, 좋은점)을 보니 제 세포 속에 내재되어 있던 덜 밝음이 밝음으로 닦이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밝음을 보는 것 또한 세포 하나하나가 환해지는 듯합니다.
최** : 북대구 지원에 처음 왔는데 공간이 밝고 안정되어 있어 참 좋습니다. 회원님들 오랜만에 뵈니 더 밝아진 모습입니다. 더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고** : 처음 참석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매월 자기봉사 모임이 있는 날이 중요한 일이 있는 날과 겹쳐서 그 안 참석하고 싶었지만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저의 지원에서 모임이 있는 날인만큼 다른 모임에 양해를 구하고 참석했습니다. 처음 봉사행법 할 때 동작 하나하나에 멘트를 넣어주시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2인1조 자신의 삶 이야기하기 시간에는 자신을 칭찬하기가 어색했습니다. 5인1조 시간에는 같이 칭찬하는 시간에 이 시간이 참 의미가 있구나 라고 느껴졌습니다. 특히 함께 했던 부부회원님이 서로를 사랑하고 있음이 드러나는 모습을 보면서 저 자신이 많이 반성을 했습니다. 오늘 참 좋았습니다.
신** : 북대구 지원에서 처음으로 한 자기봉사 모임이 참 좋았습니다. 주중에도 열심히 활동하고 주말에도 이렇게 움직이는 자신이 대견합니다. 자기봉사 모임은 칭찬듣기 위해 오는 것 같습니다.
박** : 칠곡 지원 이외에서 하는 모임에는 처음 참석했습니다. 저도 몰랐던 저의 장점을 발견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자기봉사모임에서 받은 에너지가 일주일은 갈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권** : 북대구 지원이 참 좋습니다. 허리가 아파 망설이다 참석했습니다. 허리가 아픔에도 불구하고 참석하고 보니 2인1조 자기 삶이야기 하기시간에 저의 칭찬할 얘기를 적다보니 제 칭찬할게 없어서 눈물이 났습니다. 다른 분들의 칭찬을 들으면서 저 자신이 점 점 더 밝아짐을 느꼈습니다. 많은 감동과 치유를 경험했습니다.
김** : 칭찬 들으려고 오는 것 같다는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자신을 성찰하면서 보이는 자신의 모습을 칭찬하는데 인색했습니다. 스스로를 칭찬하는데 인색하지만 다른 사람으로부터 칭찬은 들을수록 좋은 것 같습니다.
칭찬 들어서 좋았습니다.
최** :오늘 모임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밝은 습관운동으로 앞으로 더 밝아지시기를 기대해봅니다. 다음 모임은 경산지원에서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