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혜정

8월 무더위가 한창인 즈음 영신원 친구들 9명(여학생 4명, 남학생 5명)이

자기봉사방으로 나오셔서 자기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봉사자님의 재능기부로 30여분 인성함양을 위한 강의가 있었습니다.

이어 지원장님의 현재를 충실히 하는 것 중에 하나가 정기신력 증 정신력과

몸을 강화하여 후일 밀어닥칠 수도 있는 곤궁에 대비하여 쉽게 극복할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의 관리를 당부하는 말씀도 해 주셨습니다.

봉사자 2분이 함께 차내어주며 지원해 주셨습니다.

이어, 피드백 시간을 가진 후, 저녁식사시간을 가졌습니다.

식사는 밥을 먹고 싶다는 청에 의해 된장찌개와 청국장, 콩국수등으로 봉사자와

저녁을 함께 하고, 9월 추석전에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재능봉사와 행법, 와식지도에 봉사자 6명이 함께 하였습니다.

학생들의 피드백 내용입니다.

* 제대로 된 자세를 잡으니 제대로 기를 받은 거 같아서 좋습니다.

* 제대로 된 자세를 알게 되어서 뜻깊었습니다.

* 자신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고 힘들었던 마음들을 비울 수 있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 자세교정도 배우고 정신이 밝아지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 몸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좋은 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 정신이 맑아지고 몸도 좋아지는 것 같아 보람찬 하루가 된 것 같아요.

* 오늘 힘들었지만 최고 열심히 해서 몸이 개운했어요!!

* 머리도 맑아지고 몸도 건강해진 기분이 듭니다. 좋은 시간 보낸거 같아서 기뻐요.

* 오늘은 가장 열심히 한 거 같아요. 머리랑 몸이 가벼워지는 거 같아서 좋았어요!

  앉는 자세도 배우고 좋은 시간 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