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만들기 열세번째모임
3월 자기봉사를 1일에 했네요
낮에는 요양원 할머니를 뵙고 저녁엔 봉사모임을 가졌습니다.
(하루를 알차게 보낸 즐거운 비명도 질려볼 기회도 생겼더라구요 ㅋㅋ)
7일부터 동해중학교에 방과후 수업으로 자기봉사를 가게되어
그에 따른 의논과 함께 자기봉사를 시작했습니데이~~
반예지- 실천의지
드림워크샾 계획을 다 지켜보겠습니다.
김진경 - 리듬이 깨져 심리적으로 불안정해 그것을 극복하기위해
자신이 하고 있는 명상을 아침,저녁에 꼭실천하고 하루마무리를 일기로~~
최옥순 - '할수있다'를 외치니 용기가 생기고 위안을 받았고
괜찮아질것이다. 잘될것이다. 하며 아침에 하늘보며 하루를 시작하고
아버지 고맙습니다. 하늘에 감사함을 되새기며 하루에 한번은 명상을 ~~
김능자 - 중심이 잡힌것 같고
나를 내려놓기,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흐르는대로 가자 실천하기로
김인숙 - 나를 위한 시간과 여유 온전히 나를 위한
반찬 한가지 만들어 먹기, 일 미루지 않기,
나를위해 장기여행통장 만들기
설연 - 기대치가 없으니 일이 잘이루어짐을 ~~순수함의 중요성을 느끼며
앞으로 봉사를 나갈려고 하니 내가 건강해야 겠기에
비염 축농증을 해결하기위해 치즈도 사고 견과류도 먹어주고 (맛있겠죠~~오)
나의 소중한 몸을 챙기기로~~
류현주 - 있는 그대로 사랑하기
좋아지는 과정이라 믿고 운동 열심히하고
약속시간 5분전 도착하기
김연희 - 내가 소망했던 봉사를 나 자신의 충만함을 위해
하루5분이상 '동해중학교 아이들에게 자기봉사 빛과힘 가치를 나투고
공감과 소통이 이루어진다' 를 되새기기
갈수록 회원님들이 자신에서 부터 시작해 밖으로 전할수있는 힘이 커지는것을 느낍니다.
반예지 회원님이 당일에 창원에 영신원 자기봉사를 갔다오면서 받은 차비를 후원금으로 내놓으시네요
우리 '무지개만들기' 막내회원님 기특하죠^^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