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 소중한 청년봉사단 모임이 있었습니다~~!!!ㅎㅎㅎ

고등학교 졸업후에도 제 친구들을 청봉단에서 볼수 있어서 정말루 좋았어용!!

이번모임에는 자기봉사 행법으로 시작하고 업그레이드된 자기봉사방법을 적용해보았답니다!!

저는 자기봉사 센터와 동계연수때 접해본 방식인 1인1조 자기봉사,2인1조자기봉사 4인1조 자기봉사 각각 정해서 지금 이 자리에서 실천할수있는 실천방안을 설정해서 실천하는것이에용 ㅎㅎ

쌘뽈여고 후기에도 올렸었지만 이번 방식으로 하니 실천력도 당연히 올라가고 혼자할때는 생각하지도 못한 자기봉사 실천방법도 배우게 되는 좋은 시간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행법후 일단 1인1조 자기봉사를 설정하고 10분동안 실천하는 시간을 먼저 가졌습니다.

사과내음과 예비 청봉단 진행을 맡고계신 송이윤님과 이명화님이 자기봉사를 설정하고 계시네용 !화이팅!!!!!에헤헤

저는 1인1조 자기봉사를 ‘진심’이라고 설정하고 실천방안으로는 제 진심을 담아 문구를 적고 지금 모임참여중인 회원분들에게 드리는것이었습니다.

(종이자르는데 10분이 다 가서 결국 아무것도 적지 못했다는 후...후문이.....오마이갓!!안되요 ㅠㅠ)

2인1조 자기봉사 시간입니다!!

유진과 유진의 만남이로군요 ㅎㅅㅎ 서로 이야기도 나누고 상담도 하면서 귀한시간을 보냈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에잇!!) 노코멘트할거에요!!!

송이윤님과 이명화님께서는 의식을 가라앉히는 명상을 하고 계시네용

저와 아람이는 대학들어가기전 하고싶은 것 목록 적기를 했습니다.

목록을 적으면서 생각만해두 얼마나 설렜는지 ㅎㅎ 자주자주 제 마음을 들여다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됬어용 ㅎㅎ

아 그리구 위에 사진에 도자기 컵은 시원이언니의 1인1조 자기봉사인 차내서 회원님들에게 드린거에요!!ㅎㅎ

마지막으로 3인 1조로 모임을 이루어서 자기봉사를 설정했습니다.

저는 송이윤님,유진이와 함께했는데요

각각 10분씩 무엇을 할지 생각해보고 각자에게 배분된 10분을 주도해서 3가지 자기봉사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송이윤님은 저희 두사람에게 5분씩 자신의 이야기를 하면 경청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이때 전 앞으로의 시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점점커진다는 고민을 털어놓았어요.

제가 이야기할 때 계속해서 눈마주쳐 주시고, 유진이의 현실적인 조언과 경험담을 들으니 막연한 두려움의 원인도 찾게되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후기를 쓰고있는 지금까지도 저한테 큰 힘이 되어준 시간이었으니까요!!ㅎㅎ

저는 5분씩 책을 읽고 서로에게 들려주고 싶은 구절을 이야기하는걸 정했습니다.

송이윤님은 ‘물은 답을 알고있다’에서 세상을 바꾸는 모든힘은 나 자신에게 있다라는 구절을 읽어 주셨고

저는 ‘13살 키라’에서 링도넛에 인간을 비유한 내용을 읽었습니다.

제가 시간 배분을 잘못해서 유진이의 책내용을 못들었습니다...ㅠㅠ 네....저 뒤에가서 벌....서고있겠습니다......ㅠㅅㅠ


유진이는 저희가 지금 들어야할 조언을 송이윤님께 듣는것을 정해서 그렇게 실천을 했답니다~

이명화님,유진이언니,시원팀장님,아람이 조는 스트레칭과 다담을 했다고 합니다 ㅎㅎ

저희조가 아니어서 내용이 빈약하네요..ㅠㅠ..네.....저기 뒤에가서 벌...서면...되겠지요..?

모임이 끝나갈때쯤 오한겸양이 찾아주었습니다.

모임참여는 못했지만 시원팀장님에게서 여러 가지 설명을 들으면서 시간을 따로 보냈으니 앞으로 모임에 자주자주 볼수있었으면 좋겠어요!!ㅎㅎ

2월 두 번째 모임 마무리 단체컷입니다~~ㅎㅎ

3월 첫 번째 모임 후기에서 만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