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칠곡 "사과내음" 모임 후기
오늘은 "샤프론" 봉사 모임을 함께 해온
조미정님이 처음으로 오셨습니다.
여기서 뵈니 무지 반갑네요~
상대방의 힘듦, 어려움, 고민... 한 사람씩 10분 듣다보니
가장 가까이 오랜 시간동안 생활해온 ~님의
과거의 고통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저에게 주어졌습니다.
여태까지 저의 어려움만 생각했던 아주 이기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진솔하게 자신의 맘을 드러내주심을 감사드리며 고맙습니다^^
아직은 많이 미숙하지만 제대로 익히며 내자신을 믿고 갈렵니다 gogo!
함께하는 자기 봉사!!!
담에 뵐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