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5 대구(칠곡) "사과내음" 두번째 모임!!!
설이 몇 일 남지 않아서인지 몇 분오시지 않아 오붓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까이 앉아서 하다보니 맘이 한층 더 친근해져 소통이 편해졌구요^^
오늘 날씨처럼 포근하고 아늑했습니다.
저는 "부드러움"을 자기봉사로 정했구요.
저와 다른 상대방 모습(단점, 의견, 행동…)을 보면 거친 말투보단 밝은 표정으로 웃으려고.
지금 "이 자리"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한 사람씩 "사랑합니다"하고 포옹했습니다.
용기를 내어 현장에서 실천해보니 수줍었지만 밝음이 밀물처럼 밀려와 충만함이 그득했습니다.
다음 모임을 설렘으로 기다릴렵니다.^^
함께하는 자기봉사 화이팅!!! 사랑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