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먼지의 자기봉사 센트에서 자기봉사(11.24)
이번에도 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이번 모임은 5명에서 소소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소소하지만 알찬 이 시간이 저에게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로 있었던 일들을 예기하고 나니 마음이 가라 앉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간단한 춤연습 이후에는 지심 대표님의 티타임을 가졌습니다.
예쁜 차사발에 담겨진 녹차잔을 보니 찻집을 차리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지금 있는 이곳 빛나사를 대중에게 알리고 싶으시다는 지심 대표님의 생각을 들으니
내가 지금 있는 곳이 가볍지만 진중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첨부화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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