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먼지의 자기봉사 센트에서 자기봉사(11.10)
안녕하십니까
빛나사의 희망?? 김범진이라고 합니다.
처음쓰는 후기 다소 민망하지만 자신감있게 시작할게요.
오후 한시 자기봉사센터 입성 찌질이 처럼 앉아 있다가
뿌셔뿌셔 불고기맛을 먹고 있다가
가원 원주 석빈 왔다가
날 만났다가
기다렸다가
오늘의 멤버들이 다 모였네요.
자기봉사 체험기는 댄스 연습이 있는 관계로 짧게 진행 됬습니다.
이런.. 막상 쓸라고 하니 다 까먹었어... 그래도 열심이 기억해봤습니다.
수정하시고 싶은 사람들은 언제든지 말씀 하세요.
가원 - 자기봉사하는 사람들이 초기에 했던 계획적인 삶을 살자!!
자기 봉사 노래 MR 제작을 통해 실천 했다는데, 완성을 했답니다.
전문가와의 대화를 통해 자신이 더 많은 것을 배웠다는데요. 뭔가 좀 대단해보여요.
원주 - 의심하는 습관을 없애려고 노력하셨답니다. 많이는 아니지만 생각나는 대로 실천했다고 했어요.
의현 - 쓸데없는 대화를 줄이는 자기봉사를 설정한 의현군.
대화를 줄인대신 아프리카의 킨타쿤테 족의 애환을 담은 내용을 담은 뿌리라는 책을 읽었답니다.
책내용을 자세하게 적을수 없음이 안타깝네요.
형열 - (Rap)
한주동안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의미로 자기봉사앱을 하루에 한번씩 사용하자로 정했어.
생각보다 잘 안돼. 그래서 곰곰이 생각해보니 기존의 습관들중에 소모적인 습관들이 아직도 생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번주는 이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자기 봉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어 탐구활동을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나눈것 같지는 않아.
라고 말하셨어요.
승표 - 시력이 좋아지는 눈 운동을 하고 있답니다. 저도 솔깃했어요. 하지만 실천이 어려워 보였습니다.
한달째 열심히 실천하고 있다는 승표님 앞으로도 쭉 시력 좋아져서 몽골인이 되시길 바래요.
석빈 - 청봉단원의 장점을 각각 하나씩 탐구해서 말하기, 석빈이형의 순간순간 빛나는 센스
지어낸듯 안지어낸듯 술술 예기했음. 지어낸지 안지어낸지는 석빈이형만 알겠죠??
범진 - 사람들의 장점찾기. 한사람을 깊게 탐구하는 자기봉사를 했습니다.
첫번째는 박가원 특집으로 구성했습니다. 한마리의 매와같은 친구라고 했습니다.
사람의 장점을 깊에 분석하는게 너무 어려웠습니다.
체험기가 끝나고 시작한 춤연습. 한시간내에 금방 배우네요. 대단합니다. ㅎㅎ
후기를 처음 작성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어렵네요. 여태껏 인터넷에 글을 올린사람들이 대단해 보였습니다.
부족한 후기이지만 봐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