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날
오늘은 좋은 날이다.
누가 뭐래도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는 것에 감사드린다.
마음의 문을 열고 다가서는 것에서 부터 차근차근 할 수 있는 일을 한다는 것
좋은 것은 다한 것 같다.
가끔씩은 이렇게 따뜻하지도 포근하지도 않은 있는 그대로 보면서 나아가는 모습이 대견하기도 하다.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마음은 무슨 마음인가.
인간의 마음인가 신의 마음인가?
그냥 있는 그대로의 마음인가?
혼란스러울 때가 있다.
좋은 날은 항상 좋은 날이다.
좋은 날 많이 만들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