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봉사는 인생의 동반자다!
자기봉사를 하면서 나자신을 한 번 뒤돌아봅니다.
항상 반복되는 생활 속에서 뭔가 인생의 의미를 찾고자 했던 풋풋했던 과거의 나,
삶 속에서 힘듬과 어려움이 있을 때, 나를 위로해줬던 것은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세상에 나와있는 책들은 일시적인 위안은 되어주었지만, 근원적인 해결책이 되지는 못하였고,
답답함을 느낄 즈음. 자기봉사를 알게 되었고...그로 인해 인생의 중심을 잡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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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한 번 인터넷에서 봤는 데요. 누가 그러데요.
당신이 엄마를 사랑한다면, 엄마가 어떤 색깔을 좋아하는 지, 그리고 어떤 취미를 갖고 있는 지 등등
그런 것을 다 알아야 한대요. 그렇지 않으면 그것은 같이 사는 것이 아니고, 그냥 같이 있는 것이라고.
즉 당신이 사랑하는 그 엄마가 그 자리에 있지 않고 다른 엄마가 있다할 지라도 상관이 없는 것이라고...
내 엄마 대신에 옆 집의 엄마가 있는 것과 별 차이가 없는...
사랑하는 대상에 대하여 얼마나 잘 알고 있는 지...자문해보며...
그 질문을 자신에게 던진다면...나는 나 자신을 얼마나 알고 있는 가가 되겠지요.
내 마음 나도 몰라...그런 말도 있지만....
자신을 생각만으로 사랑하지 말고, 진짜로 사랑하고 싶은 사람은...
자기봉사를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저도 저 자신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중이거든요.
그래서 자기봉사는 인생을 잘 살아가기 위한 나의 동반자인 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