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봉사 활동

자기봉사 활동 후기입니다.
자기봉사 활동 공유를 통해 자유롭게 교류, 공감, 소통하세요.

자기봉사는 인생의 동반자다!

  • 글쓴이:화세진
  • 조회:2430
  • 작성일:2012-03-02 19:44

자기봉사를 하면서 나자신을 한 번 뒤돌아봅니다.

 

항상 반복되는 생활 속에서 뭔가 인생의 의미를 찾고자 했던 풋풋했던 과거의 나,

 

삶 속에서 힘듬과 어려움이 있을 때, 나를 위로해줬던 것은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세상에 나와있는 책들은 일시적인 위안은 되어주었지만, 근원적인 해결책이 되지는 못하였고,

 

답답함을 느낄 즈음. 자기봉사를 알게 되었고...그로 인해 인생의 중심을 잡게 되었습니다.

.

.

.

전에 한 번 인터넷에서 봤는 데요.  누가 그러데요.

 

당신이 엄마를 사랑한다면, 엄마가 어떤 색깔을 좋아하는 지, 그리고 어떤 취미를 갖고 있는 지 등등

 

그런 것을 다 알아야 한대요.  그렇지 않으면 그것은 같이 사는 것이 아니고, 그냥 같이 있는 것이라고.

 

즉 당신이 사랑하는 그 엄마가 그 자리에 있지 않고 다른 엄마가 있다할 지라도 상관이 없는 것이라고...

 

 

내 엄마 대신에 옆 집의 엄마가 있는 것과 별 차이가 없는...

 

사랑하는 대상에 대하여 얼마나 잘 알고 있는 지...자문해보며...

 

 

그 질문을 자신에게 던진다면...나는 나 자신을 얼마나 알고 있는 가가 되겠지요.

 

내 마음 나도 몰라...그런 말도 있지만....

 

자신을 생각만으로 사랑하지 말고, 진짜로 사랑하고 싶은 사람은...

 

자기봉사를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저도 저 자신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중이거든요.

 

그래서 자기봉사는 인생을 잘 살아가기 위한 나의 동반자인 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댓글()

  • 글쓴이:
  • 날짜:
순번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16 약속.... [7] 덕현 2012-04-12 2209
15 좋은 날 [9] 지심 2012-04-10 2365
14 지친 나에게 활력을 준 자기(가족)봉사! [5] 보화 2012-04-01 2339
13 스투룹 효과 [3] 화세진 2012-03-28 2729
12 <김화진의 자기봉사 이야기> [3] 보화 2012-03-24 2363
11 좋은 소식 [10] 지심 2012-03-22 2344
10 관찰자 효과 [4] 화세진 2012-03-09 2701
9 자기봉사는 인생의 동반자다! [7] 화세진 2012-03-02 2430
8 자기봉사 [1] 화세진 2012-02-29 2341
7 1,3주 신입 회원 자기봉사 心如水 2011-09-05 2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