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습관 운동으로 밝아진 나,   

그 빛을 사회적 가치로 나툰다-

일시 : 2018년 7월 7일

참가자 :  4명

지난 7월 7일 청년봉사단 모임은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성장하기 위해 겪게 되는 담금질의 환경 속에서

스스로를 더욱 귀하게 여기며 상승, 확장, 발전하는 흐름과 형국을 인지하여

윷문화 역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날은 행사가 겹쳐져 많은 청봉단원이 모이지는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모임을 준비하면서 개인적으로 인원수에 조금 집중을 하였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번 모임에서 정말 소중한것을 깨달았습니다.

3의 법칙을 아시는지요?

3의 법칙을 설명기 위해 진행된 실험 중 하나만 대표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신호등을 건너다 1명이 멈춰 서서 하늘을 올려다보면

지나가는 다른 사람들은 이를 신경쓰지 않고 갈길을 갑니다.

그리고 2명이 멈춰 서서 하늘을 올려다보면

지나가는 사람들은 역시나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고 갈길을 갑니다.

그러나 3명이 멈춰 서서 하늘을 올려다보면

사람들은 이를 인지하고 같이 하늘을 쳐다보게 됩니다.

3명만 있어도 세상이 점차 바뀌어가는것을 말해주는 실험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즉,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는 단 3명으로도 가능하다는 뜻으로 인지됩니다.

그러나 이번 모임에 다소 적게 여겨지는 참여 인원수에 집중하고 있었음을

인지, 인식, 인정하니 마음 깊은 곳에서 깨달음이 느껴졌던 것입니다.

이날은 4명'이나'참여를 하여 세상을 밝히고자 한다는 생각에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더욱이 든든함을 느꼈던 것은

부득이하게 참여를 하지 못하며 마음을 전해주었던

각자 자리에서 빛나툼을 하고 있었던 청년봉사단원들과

마음으로 교류, 공감, 소통할 수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청년봉사단이 더욱 굴기비상하는 시점에

더욱 마음을 모아 나 자신이 밝아지고

그로인해 세상을 밝히는 청년봉사단의 빛나는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밝은 습관 운동의 핵심은 '밝은 숨을 쉬는 습관'입니다.

숨이라는 것은 '나'라는 사람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내가 몸과 마음이 조금 힘들때는

숨이 거칠고 가파르게 쉬어지는 경우가 많고,

내가 편안하고 충만하고 밝아지려 노력할때의 숨은

이미 고르고 깊이 쉬어지는 경험은 많이들 해보셔서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나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밝음을 일깨우기 위한 모임에서

가장 중요한 '숨'을 쉬기 위해

1행공, 1본수련을 함께하였습니다.

그리고 이후 밝은 습관 운동의 본本을

더욱 정확하고 명확하고 확고하게 잡을 수 있도록

탐구를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스스로가 지금까지

실질적으로 체득, 체험, 체감하였던 밝은 습관 운동에 입각한

소통이 깊이 있게 이루어졌습니다.

윷 문화 역사를 통해 스스로의 밝음을 일깨우며 신명나게 임하다보니

절로 밝고 맑고 찬란한

눈빛, 표정, 자세, 단어, 용어, 문장, 말, 말투, 행동이 우러나왔던것 같습니다.^^

서로를 있는 그대로 인정, 존중, 배려하며

스스로가 체득, 체험, 체감한 것을

나 자신이 인지, 인식, 인정하는

청년봉사단이 더욱 굴기비상하여

세상의 빛이 될 수 있도록

내가 알고, 우리 모두가 알고,

그리 되어지리라 당찬 걸음으로 가고 있는 만큼

오늘도 더욱 빛나는 하루 되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