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의료봉사
1. 자신이 안정화 되어 있으면
시간속에서 상대방도 안정화가 된다.
2. 만가지 경험을 다 할 수 없지만
자신이 경험 한 것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이어 나갈 수 있다.
3. 인생은 자신과 세상과의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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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 의료봉사에 갔다왔습니다.
그 동안에는 의료봉사가 시간에 쫓긴다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수련을 하고 시작하니 여유로웠습니다.
시간이 흘러서는 의료봉사 중에서도
24분 본수련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풍류처럼 하기
의무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적극 능동적으로 자신의 빛과 힘 가치를 나투고 밝히고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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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편으로 생각이 든 것은
그 동안 오랜 기간 동안 봉사원-효경의 손길과 순수 믿음 신뢰의 시간을 보내왔기에 점점 석문도문의 빛과 힘 가치가 세상의 빛과힘 가치로 되는데에 있어서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묵은 거일 수록 귀하다.
(된장 고추장 등등)
저도 시간속에서 오래 묵은 수도자 될 수 있도록 수련의 생활화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