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 의료봉사
-자신의 삶 이야기 하기-
2016년 12월
대학교 봉사시간도 필요하고, 의료봉사는 무엇이지 궁금해 하면서 호기심으로 의료봉사를 시작했습니다.
의리에 대한 성찰 탐구 연구.
석문인의 자존과 자혜가 천지인의 만족과 행복이다.
개체 내면의 통합이, 전체 천지인의 통합을 이끈다.
우리가 가야할 길은 통합의 길.
1. 수직적인 성향이 강한 사회 군대.
저는 2014년 1월 20일부터 2015년 10월 19일 육군에서 21개월 군복무를 했습니다. 논산에서 시작해서, 논산에서 군 복무를 마쳤습니다.논산을 떠나간 적이 없습니다. 훈련병에서 분대장 조교로 보직을 부여받고는 분대장 조교 보직이 변경 되지 않았습니다.
2. 수평적인 성향이 강한 사회 학교.
저는 2012년 2월에 순천향대학교를 입학해서 2019년 2월에 순천향대학교를 졸업을 했습니다. 전자물리학과라는 큰 틀의 본과 정체성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중간에 학교를 벗어나 군대도 갔다 왔습니다.
세부적으로는 1학년 때는 야간 수업도 신청해보고, 2학년 때는 학교 수업은 뒷전으로 하고 종교활동도 해보고, 3학년때는 휴학을 하고 빛나사에서 자원봉사 근무체험도 하고, 4학년 때는 빛나사 죽명가에서 밝은습관운동을 하고, 춤추는 헬렌켈레에서 자원봉사도 했습니다.
3. 수직과 수평성향이 공존하는 천지인 섭리 율법 법도.
제 생각에는 수직적인 성향이 강한 쪽이 하늘인 것 같고. 수평적인 성향이 강한 쪽은 지상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차원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천지인 섭리 율법 법도인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한의사와 같이 봉사를 하다니’ 하면서 호기심 가득한 마음으로 의료봉사를 참여했습니다. 의료봉사를 하면서 빛나사에 대해서 궁금해지면서 빛나사에서 호기심 가득한 마음으로 자원봉사와 근무체험을 해보았습니다.
진솔하게 표현을 하자면, 음과양이 동시에 존재하듯이 호기심 가득했던 마음이 나중에는 책임감으로 부담감으로 왔던 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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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에 대한 성찰 탐구 연구
의리도 있지만 문득 받은 은혜만큼 보답을 한다가 더 와 닿습니다. 그 만큼 빛나사에서 사랑을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음... 그런데 스스로 좀 더 넓은 세계에 대한 호기심이 생긴 것 같습니다. 젊어서는 좀 더 넓은 세계에 부딪혀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서 생각이 든 것이 수직적인 군대에서도 윗선에서 필요시 근무지가 이동이 됩니다. 근무지가 이동되면 보직도 변경이 되기도 합니다.
수평적인 학교에서도 자신의 개체의지에 따라서 전공이 안 맞으면 같은 학교에서 전과를 하기도 하고, 때에 따라서는 다른 학교로 편입을 하기도 합니다.(저는 안 했습니다. ㅎㅎㅎ)
이럴 때에는 어는 곳에서나 적응을 잘하는 사람도 있지만, 음... 환경적으로는 처음에 이쪽 저쪽도 아닌 어중간한 점 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음... 자신이 좀 더 노력을 한다면 복수전공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대학교를 졸업하고, 자신이 원하는 쪽으로 대학원으로 진학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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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말이 길어졌습니다.
석문도법 석문호흡에서 대맥에서 소주천으로 승급을 하려면 스스로 자신을 증거 증명 검증을 해야 하고, 무르익으면 선배님 스승님께 승인 인가 허용을 받는 것 같습니다.
미리미리 자신의 상태 행위 현상을 인지 인식 인정하고 교류 공감 소통을 하면 좋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올렸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