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5일 대전 청봉단 모임
(열심히 작성하다 작성시간 30분이 지나서 로그아웃 되버렸네요 ....
썻던 글이 다 날아갔어요 ㅠ_ㅜ
마음을 다스리고 다시 한번 작성합니다. 제한시간 30분안에 글을 다써야합니다.
미션 스타트)
이 곳 카이스트에도 햐안 눈이 살포시 내려 앉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드디어!!
빛나사 대전 청봉단 두번째 모임을 했습니다.
12월 세번째 주에 모이고,
정말 기나긴 기다림 끝에 다시 만나게 되네요
정말 보고싶었습니다 ㅎㅎ
이번 모임에는 수원 본원 청봉단에 청년봉사자가 응원차 내려왔어요,
새벽같이 일어나서 아침 버스를 타고 대전까지 내려온 정성 정말 고마워요 ^^
그리고 또 기쁜소식, 청봉단 식구가 늘었어요 ^_______________^
대학원 같이들어온 동기, 제 친구 두명이 오늘 함꼐했어요
진희, 미숙입니다.
그리고 저희 도장에서도 두명이 더왔어요
도장 청년부 회장 명우형, 예전 회장 혜온입니다.
모두 같이 빛을 모아주셔서 감사해요 ^^
자기봉사는 간단히 말해서
'자기 중심을 바로 세우고, 자기중심적인 삶을 사는 것'이죠
그 것을 위해서 '자기자신을 변화시키는 모든 행위' 또한 자기봉사 입니다.
그래서 자기자신을 알아가는 첫 걸음으로
'자기자신을 변화시크는 행위', 자기봉사를 시작했습니다.
모두가 고유한 빛, 개성이 있듯이
각자 변화해야하는 부분도 다를 겁니다.
그래서 이름하여,
"맞춤식 자기봉사!"
각자 성철한 내용을 바탕으로,
'내가 이러한 부분을 바꿔야겠다.'
라고 다짐하고, 약속했습니다.
자기와의 약속 그 첫걸입니다.
사진에서 나온 사람대로 왼쪽위부터
수원 청년봉사자 : 잘하려는 생각 버리기
진희 : 폭식하지 않지
미숙 : 남의 말에 상처받지 않기
명우 : 밤늦게 컴퓨터 하지 않기
민호 :"귀찮다"는 말 하지 않기
승표:...........................................
세온 : 야식먹지 않기, 하루 피아노1시간, 독서(1권/2주)하기
석빈 : 시간 약속 지키기
여기에 한가지 더, 하루에 한가지씩 자기의 긍정적인 장점 생각하기
이렇게 해서 우리는 14일의 약속을 했습니다 ^^
(매일매일 환하게, 14일 후 놀라운 자신을 만게 되곘죠 ㅋ)
(세온누나 너무 많이 약속하셨는데... 다 지킬실..수...있겠죠 ㅎ)
그리고 육체와 정신을 튼튼하게 해주는 동작들로 구성된
'자기봉사행법'을 배웠습니다.
안쓰던 근육들을 써서 동작들이 힘들지만, 흘리는 땀방울 만큼 밝게 변화할 겁니다 ^^
하루 24시간중
자기 자신을 위한 12분 입니다. ^^
청봉단 여러분 화이팅!!!
모임이 끝나고 단체 샷!
하나!
둘!
셋!
앗... 이 사진에서 티포트가 주인공이군요...
티포트 참석해줘서 고마워...
종이컵도 ^^
덕분에 차 잘마셨어... ㅋㅋ
모임에 도움을 준 숨은 공로자님들 ㅎ
(민호는 교수님과 미팅이 있어서 먼저가고, 명우형도 바쁜일떄문에 마지막사진에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찍었습니다 ^^
주전자와, 책상을 정리하고
자,
하나!
둘!
셋!
헐!!!!
이기적인 황세온누나!!
혼자 독샷찍고, 우리를 병풍 세워 놓다니...ㅋ
그래도 다 전부 나왔습니다.
다음번 모임이 기다려 집니다.
대전 청봉단 여러분~~~
다들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