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하루
날씨가 맑고 좋아서 겨울 침구를 봄것으로 바꾸는 대대적인 작업을 했다.
세방의 것들을 다 교체하고 겨울 이불껩데기를 벗기다 보니
나도 모르게 시한수가 나와 읊었다
추운날 따스함을 위해 덮고 ,
돌돌 말며 꼭 꼭 여며 쥐었는데
그래서 영원히 사랑할거라고
믿었는데
따스한 바람에 너를 치우고
바람처럼 가벼운 다른이를 찾는구나~~~
학생봉사 내용을 공유하고 활동중 느껴셨던 따뜻한 마음을 나누세요.
나누고 공감하면 서로에게 밝은 빛이 나누어집니다.
날씨가 맑고 좋아서 겨울 침구를 봄것으로 바꾸는 대대적인 작업을 했다.
세방의 것들을 다 교체하고 겨울 이불껩데기를 벗기다 보니
나도 모르게 시한수가 나와 읊었다
추운날 따스함을 위해 덮고 ,
돌돌 말며 꼭 꼭 여며 쥐었는데
그래서 영원히 사랑할거라고
믿었는데
따스한 바람에 너를 치우고
바람처럼 가벼운 다른이를 찾는구나~~~
순번 | 제목 | 글쓴이 | 작성일 | 조회 |
---|---|---|---|---|
30 | 이제는 우리가 해야 할 일 [17] | 지심 | 2012-05-08 | 1486 |
29 | 예전 나의 봉사를 뒤돌아 보면서 [7] | 기화짱 | 2012-05-07 | 1493 |
28 | 아직 좀 그런... 사람 [9] | 강성순 | 2012-05-04 | 1404 |
27 | 기분좋은 하루 [6] | 기화짱 | 2012-05-03 | 1413 |
26 | 하루 한번 거울 보며 웃기 2 [8] | 예선 | 2012-05-02 | 1738 |
25 | 하루 한번 거울 보며 웃기 [9] | 기화짱 | 2012-04-27 | 1520 |
24 | 도서관 빛나누기 ...... [10] | 한빛.노은 | 2012-04-23 | 1502 |
23 | 봉사자 모임 회의 결과 [7] | 덕현 | 2012-04-20 | 1510 |
22 | 4월 14일 생활봉사자 모임 후기 [4] | 화세진 | 2012-04-16 | 1437 |
21 | 실천하는 공간 [6] | 지심 | 2012-04-12 | 14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