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빛나사에서 실질적으로 생활속의 봉사를 실천하는 사람들이

모여 마음을 나누고 새로운 길을 모색할 수있는 장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회의를 열게됨.

*토의내용

1)빛나사 홈페이지에 봉사자들이 먼저 들어가서 우리자신의 모습부터 파악하자.

2)모임에서 작은것이라도 현실적으로 가능한것을 정해서 실천해보자.

3)봉사자모임에서 단체로 마음을 내서 봉사하자(양로원 봉사)

4)어려운 주변에 반찬을 나누자.

5)이웃청소, 신발정리, 석문사상서 매일 조금씩읽기.

6)청봉단 10월 바자회에 음식준비를 하자.

7)과천텃밭에 고구마, 토마토, 민들레, 호박등을 심자.

8)친환경비누만들기 등 각자 잘 할 수 있는 것 부터하자.

*합의 내용:

1)매일 최소 1분이상 자신의 모습을 거울보고 활짝웃기.

2)빛나사 홈페이지에 1주일 한번 댓글달기.

3)한달에 한 번 봉사자 정기모임개최.

4)총무- 강계순님, 서기- 장기화님을 선출.

*참가하신 회원

권순금, 장기화, 소연희, 강계순, 강성순, 김혜령

*다음회의 날짜

2012년 5월 18일 금요일 오전11시

*후기

평일 금요일 오전 11시 모임에, 비교적 먼거리인

대구, 의정부, 서울, 김포, 일산에서 회원님들이

따뜻한 봄 햇살처럼 웃음 가득한 모습으로 모이셨습니다.

모임의 전체적인 윤곽은 있었지만 구체적인 사항등은

회의참가자들이 만들어가야

했기에 회원님들이 당황하신듯 했습니다.

하지만 생활속의 지행합일을 통해 각자 자신이 갖고 있는

빛과 힘과 가치를 나투는 것이 자신의 희망을 만들어 가는 것이어서

그런지 1시간 정도 지나자 회의를 주도적으로 끌고 가셨습니다.

회의의 집중력이 깊어지고 활발하게 의견이 개진되면서 봉사에 대한

많은 아이디어를 내놓았습니다.

덕분에 김밥과 떡복이를 분식점에서 사와

점심식사를 하면서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