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번 거울 보며 웃기
열흘간 자기봉사 프로그램 중에서 행공을 100번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오늘 한 번 밖에 하지 않아서, 맘은 급하면서도 빛나사 홈피에 있고 싶다.
아마 아이들이 시험때 책상정리 하고 소설책도 읽고 싶어지는 심정과 비슷할까?
평소에 생각만했던일을 이렇게 바쁠때 더하는 느낌
오늘 아이 학교 면담요청도 그렇고 ~~~~
하지만 시간날때 마다 거울 아니면 엘리베이터 안의 스텐 벽을 보면서도 웃는다.
첫날 거울을 보면서 가슴에서 벅차오르는 감정을 잊지 못한다.
하지만 첫날 웃으면서 내 얼굴의 입가가 경직되어 있다는 강한 느낌이 있었는데,
지금은 입가 근육이 많이 부드러워졌다.
봉사자 모임에서 봉사의 의미가 그냥육체적 도움만을 주는것 이 아님을 알고
내맘을 바로 세운다.
빛을 나투어 타인의 빛을 끄집어밝혀 내주는것임을 알았다. ~ 가슴이 찡하다.
장기화 씀 정임은 아명입니다 바꿀줄울 모르겠네요 컴을 불확실하게 알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