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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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첫 목욕봉사 다녀왔습니다.^^

  • 글쓴이:김혜정
  • 조회:2197
  • 작성일:2016-01-05 16:33

2016년 1월 2일 목욕봉사

 

참석: 영신원 23명 (남학생 13명 여학생 10명) 봉사자 15명

 

장소: 수파찜질방

 

내용

2016년 업무 계획을 상정해 의논하였습니다.

1. 영신원 사회봉사

2. 영신원 자기봉사

3. 자기봉사 시행 및 확대 방안[자기가족, 지인, 주변 확대]

4. 빛나 주머니 보급 확산

5. 사무국 개설 건 등을 논의 하였습니다.

 

목욕봉사후 선차를 마시고 식사한 뒤 빛과 힘 가치를 나투는 12분 수련을 하였습니다.

이어서 영신원 친구들에게 자기봉사 행법을 하게 하고 와식을 하며 빛나사에서 보급 받은

빛나주머니를 얹고 12분동안 수련하였습니다.

 

와식 시작할 때는 어수선하고, 집중이 안되어 자세를 잡게 하는 데 시간이 걸렸지만 이제는 친구들에게 집중을 시켜서 지도를 해야한다는 방침 아래 지도를 하여 자세를 인도하였습니다.

시간이 흘러 우리가 흔히 보아온 이완 상태가 확연하게 드러나

마지막에는 깨우기보다 조금 더 두면 좋겠다는, 조금 아쉽다는 생각을 갖게 될 정도로 이완된 자세를 눈으로 확연히 확인 가능했습니다.

 

잘했다는 칭찬과 함께, 피자를 간식으로 먹었습니다. 그 시간에 개별 접촉하여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망설임없이 바로 좋았다는 말을 쉽게 하는 걸 봐서, 빛나주머니를 통하여 빛나 주머니에 내재되어 있는

12품성이 그대로 흘러들어갔다고 확신이 되었습니다.

그 사이 봉사자들이 빛을 나투어 함께 하였습니다.

 

피드백>>

마음이 안정되었다.

배가 아프다.

머리가 맑아졌다.

머리에서 단전까지 맑아지고 집중되었다.

몸이 편안해졌다.

집중이 잘 되었다.

물소리따라 몸이 편안해졌다.

옆구리와 몸위에서부터 편안해졌다.

등으로 12분 한정이었지만 비교적 감각을 빠르게 느낀 편인것 같고, 마지막엔 누워있는 상태가 그대로 안정되어진 느낌이고, 그대로 두면 좋을 것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와식 수련중에는 봉사자들이 기운을 함께 보내주었습니다.

 

- 글과 사진 : 덕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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