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신원 목욕봉사 다녀왔습니다.^^~
지난 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목욕봉사 시간을 함께 하였습니다.
영신원 친구들 20명, 봉사자 15분이 함께 하였습니다.
선차를 마시며 한빛을 내려받고 도연을 염원하며 함께 하였습니다.
자기봉사 행법으로 자기봉사를 배우며 참여를 이끌어 갑니다.
간식시간에는 마음껏 편안함을 즐기며 함께 어우려지게 하였습니다.
수련을 통해 기운 보내기를 하며 일정을 마쳤습니다.
이제는 따뜻한 황차를 잘 마시는 모습이 기특합니다.
자세도 점차 자리를 잡아 가고 있네요.^^*
드디어 취업을 성공한 고3 학생도 두명이 있어 큰 박수를 주니 수줍어 하는 모습이 기특했습니다.
멋진 어른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