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4. 19. 효경요양원 의료봉사
이번에는 비가 와서 그런지 침봉사 받으시는 분은 좀 한가했습니다.
대신에 내실에 있는 어른실들에게는 좀 더 정성을 다했습니다.
이야기도 많이 하고 배도 주물러주고, 혼자 계실 때 스스로 배 마사지 하는 법도 알려 주었습니다.
거기에 있는 원장님도 몸(허리)이 불편하셔서 허리도 주물러 주고, 배 마사지도 하면서 행법도 알려주고 행법하실 때 소금주머니 올려서 더 좋다는 말과 함께 호흡의 중요성도 아주 간략하게 말해주었습니다.
행법 2동작을 알려주었는데 더 알고 싶은 맘이 커서 더 요구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갈때 행법 그림을 챙겨드린다고 하고 왔습니다.
두번째가니 첫날 갔던 것 보다 맘이 더 가서 기분이 좋습니다.
날마다 기분 좋은 하루 되십시요!
세상 모든 사람이 자기 사랑이 충만한 그날까지 화이팅!!!
자원봉사자 : 죽명경사님, 천월님, 자강님, 민영님, 운풍님, 학생 2명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첨부화일 (5)
- 1: SAM_1501.JPG
- 2: SAM_1513.JPG
- 3: SAM_1518.JPG
- 4: SAM_1525.JPG
- 5: SAM_153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