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자기봉사단 (참석인: 한복남, 김진경, 김인숙, 김다은)

 일시: 6월 27일 토요일  오전 10시40분~12시10분

 장소: 고성 율천초등학교

 프로그램 : 자기봉사 행공 및 탐구 실천 & 자신이 알고있는 가장좋은말 발표하기

오전 10시에 송다원에서   자기봉사모임을 가진후 출발하였습니다.

비가오는 토요일이라 많이 오지 않았을 것 같은 우리의 예상과 달리 저학년과 고학년 7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처음 초등학교을 방문했을 때는 봉사자들이 매트를 깔고 준비를 했지만 이날은 학생들이 요가매트를 깔고

준비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또 달라진점은 지난번 참석해주신 박지혜선생님께서도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와 함께 했으며 탐구실천 자신이 좋아하는

말이 어떤것인지도 발표하며 적극적인 자세로 참석했으며 앱사용법에 대해서도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아이들은 더 욱 밝은모습으로 참석했으며 처음과 너무나 다른 태도성을 보여주여 우리봉사자들은 달라진 아이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행공부터 끝날때까지 정성을 다하는 자세로 아이들에게 다가갔습니다.

한복남봉사자님의 사람를 잡는 방법에 대한 짧은 이야기에도 아이들의 눈과 귀는 한곳에 집중되었습니다.

두시간이 금방지나갔으며 다음을 약속하며 인사를 나눈후 즐겁게 교문을 나왔습니다.

매주마다 만남이 부담스러웠던 우리였지만 진정 빛나툼의 보람과 즐거움을 더 절실히 알게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