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0.31 율전중학교 자기봉사 수업 후기
율전 중학교를 다녀왔습니다.
매수업때마다 조금씩 아이들이 달라지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하기도하고 그만큼 책임감이 느껴져서아주가끔은 부담을 느끼기도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순수하고 진실된 자기봉사하는 모습을 볼때면 감격을 하기도합니다.
어쩔때는 저보다 더열심히 한다고 느낄때도있구요 하하
율전중학교를 나가고 학기초에는 부담감이 너무커서 매일같이 긴장하고 허둥지둥댔었는데... 이제서야 아이들이랑 서로서로 마음을 터놓고 진심을 얘기할수있게 됐는데 벌써 연말이다가오고 이제 수업횟수가 2번이 남았습니다...... 너무도 아쉽고 수업을 조금만 더했으면 좋겠지만 지금이상황에서 할수있는가장최선의 방법은 남은 2회의 수업을 후회없이 진행하는것뿐인것 같습니다. 나머지 수업도 오늘의 수업처럼 뿌듯하고 후회없는 수업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첨부화일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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