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볼링 자원봉사활동을 갔다 오고 난 후의 반성
200817125 권오천
제가 원래 봉사활동 같은 걸 싫어하는데
나보다 못한 사람들을 도와주고 하니까
나 자신이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론볼링이 그냥 던지기만 하면 다 되는 줄 알았
는데 그거 아니더라고요...
전국에 모든 론볼링 선수들이 와서 경기하는 거
보니까 괜히 선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몸도 불편하신데 하겠다는 노력이 너무 부럽고
움직이기 싫어하는 나를 돌아보며 부끄러웠습니다..
2학기 때부터는 1학기 때보다 더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