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볼링 동호인 경기에 갔다온 후기...
(제가 찍은 사진이 없다보니...학교 신문을 찍엇습니다...디카가 없는지라...화질이... 죄송합니다...)
200817117 조한수
제가 봉사활동을 해본 경험이 지금까지 대학 들어와서 해본 3번이 다였습니다...
얼마 해보지 못한 봉사활동을 하면서 참 많은 감정을 느꼇습니다...
내가 이렇게 살고 있는것도 참 행복한거구나... 저 분들의 고생에 비하면 난...
이런 생각이 자주 들곤 했죠... 게다가 저기에 참가하신 선수들의 열정어린 경기를 보니...
참 분위기가 활기차고 좋았습니다... 불편하심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웃으면서 경기에 임하는걸 보니
저도 도와드리면서 힘이 나더군요... 점심 때 먹은 밥도 맛이 있었고 끝나고 나선 오히려 뿌듯하더군요...
비록 1학기 때엔 3번밖에 하지 못했지만... 2학기 때는 더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해서 장애인 분들의 손과 발이 되기 위해서 좀 더 노력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