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봉사 : 현재에 충실하는 것

실천방안 : 하루를 참되고 귀하게, 순간 순간 참되고 귀하게 보내기,
하루를 열심히, 현재에 충실하기

1. 새벽 6시 기상, 방정소(아침 또는 저녁), 하루 빛나사 행공1회,
아침에 다짐한 것 미루지 않기

이번 자기봉사는 '현재에 충실하기' 입니다.
연수 때, 미래는 현재의 희망과 노력의 산물이고,
그렇게 때문에 현재를 참되고 귀하게 살아야 된다고 배웠습니다.
가만 생각해보면, 나중에 할 일을 생각하며, 정작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충실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현재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일에 우선 순위가 있다면, 1. 자기봉사 시간, 2. 청봉단, 3. 학업 인데요
사실 시간으로는 학업으로 연구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제일 많습니다.
하지만, 이게 내가 평생해야 될 일이다, 나의 천적이다 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현재 나에게 주어진 일이구나 최선을 다해야지 다만, 자기성찰과 청봉단에 대한 관심보다는
항상 뒷전이었습니다. 누군가한테는 인생을 바쳐서 하는 일아고, 밤잠을 줄어 가면서 하는 일이지만,
제가 가볍게 여겼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열심히 일하는 다른 사람한테 부끄럽기도 하구요.
하루하루를 참되고 귀하게, 그러려면 어느것 하나 소흘하게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제 본업에 노력을 기울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일을 미루는 습관이 있습니다. 조금만 이따가 해야지, 내일 해야겠다, 그 다음날 해야겠다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중요한 일을 먼저하고, 중요도가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것은 미루는 습관이있습니다.
앞으로 책임감을 갖고 하려고 합니다. 밤을 새는 한이 있더라도 끝마쳐야 겠지요 ㅡ0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