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봉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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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s story - 2

  • 글쓴이:나예
  • 조회:2743
  • 작성일:2012-09-25 02:07

 

라디오를 듣다가 멘트가 좋아서 공유합니다~ ^0^

 

옛날사람들은 별을 믿었죠.

얼굴을 들어 별을 보며 보이지 않는 길을 물었습니다.

그러면 별은 가야할 곳을 정확하게 가르켰고

길을 떠나는 사람들은 별을 나침반 삼아서 길을 잡았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별빛을 쫒아가도 영원히 별에 도달할 수는 없습니다.

그들이 가야할 곳은 별이 아니라 그 별빛이 인도하는 어딘가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누려야 할 것도 정작 꿈이라기보다는요.

꿈이 만들어가는 삶일지 모릅니다.

더불어 별이나 꿈은 정복해야할 신대륙 같은 것이 아니라는 사실도 깨닫게 될 겁니다.

그 빛이 이미 나의 일부로 함께하고 있기 때문이죠.

 

  

 

- 고흐의 편지 中 -

우리는 삶 전체를 볼 수 있을까 아니면 죽을때까지 삶의 한 귀퉁이 밖에 알 수 없는 것일까?

죽어서 묻혀버린 화가들은 그 뒷세대에 자신의 작품으로 말을 건다.

 지도에서 도시나 마을을 가리키는 검은 점을 보면 꿈을 꾸게 되는 것처럼
별이 반짝이는 밤하늘이 늘 자신을 꿈꾸게 한다.

그럴때 묻곤하지.

 프랑스 지도위에 표시된 검은 점에 가듯

왜 창공에 반짝이는 저 별에 갈수 없는 것일까? 라며

그시대 고흐는 별이빛나는 밤 작품에서도 보여지듯

 살아있는 동안에는 별에 갈 수 없다며

그저 바라만보며 마치 숙명인양 생각했었죠.

 

'인생수업' 이라는 책에는

'별에 이를수 없는 것은 불행이 아니다.

 불행한 것은 이를수 있는 별을 가지고 있지 않은것이다.'

'마지막 순간에 간절히 원하게 될 것 그것을 지금 하라.' 라고 말합니다!

 

# 하늘을 보며 그 의미를 묻기보다 지금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려 합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누군가의 삶에 의미를 주는 일이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거창할 필요없이 적어도 이 사람에게 만큼은, 적어도 이순간 만큼은 하는 식으로요~

그러다보면 어느 순간 더이상 무의미와 싸우지 않는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될수도~ ^ - ^

오늘도 각자의 맞게, 의미있는 하루 보내세요! ^^

  

  자기봉사, 그것은 날 위한 노력 입니다. H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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