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 30년 청년봉사단 3월 모임 후기
-밝은 습관 운동으로 밝아진 나,
그 빛을 사회적 가치로 나툰다-
일시 : 2018년 3월 3일
참가자 : 11명
2018년 첫 모임을 맞아 새롭게 재정비 된 청년봉사단 모임을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거의 1년만에 다시 청년봉사단을 찾아와준 소중한 분들도 오랜만에 보아 좋았습니다!
간단하게 자신을 소개한 후,
오늘 어떠한 마음과 마음가짐으로 하루를 임할 것인지에 대해 설정하면서 자신의 이름표를 완성하였습니다.
간단한 체조, 행공, 본수련을 통해 자신의 몸과 마음을 정화, 순화, 승화하였고
차분하고 안정적인 상태로 프로그램을 시작하였습니다.
2인 1조로 자기 삶 이야기를 각각 10분씩 하였습니다.
저는 1년만에 본 이지수님과 같은 팀이 되어 프로그램을 하였는데 오랜 시간 같이 함께 더불어 했음에도 불구하고
몰랐던 지수님의 삶과 근황, 생각 등을 알 수 있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주어진 시간이 모자라 여분 시간까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다른 팀들도 보니 서로 마음을 활짝 열고 자신을 표현하며 또 그것을 있는 그대로 경청하는 모습이 보여
청년봉사단의 지금까지의 중심과 내공이 느껴졌던 순간이었습니다~!
다음은 3인1조로 자신의 장점을 보며 각각 5분동안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매주 혹은 매달해도 매번 다른 자신의 장점을 탐구하고 말하는 청년봉사단이 참 대단하다 느껴졌습니다.
저 또한 그렇기에 제 자신을 더 칭찬하고 격려하였습니다.
그 다음은 박서원님의 진행하에 밝은습관 나누기를 하였습니다.
자신의 밝은 눈빛, 표정, 자세, 단어, 용어, 문장, 말, 말투, 행동에 유의하며
더 밝고 맑고 찬란한 자신을 위해 자신을 표현하고 같이 함께 더불어 많은 것을 공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딱 출출해질 시간 쯤 맛있는 간식을 준비하여 더 풍족하고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들 간식 메뉴를 좋아하여 괜히 더 뿌듯했습니다~^^
짧았던 시간이었지만 소중한 분들과 같이 함께 더불어 시간을 보냈던 것이
행복하고 충만함 그 자체였습니다.
모임을 준비하면서 더 밝은 정성과 노력을 쏟으려 하는 밝은습관 활동가들과
더 밝아지고자 모인 밝은 존재들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매달 받아가는 것 같고,
청년봉사단을 사랑하는 존재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이 감사하였습니다.
한기 30년 첫번째 청년봉사단의 모임이 성공적으로 끝나 행복합니다~!
오늘도 밝고 맑고 찬란한 하루 보내시고 화이팅입니다!!
다음 청년봉사단 모임은 4월 7일 토요일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