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습관 운동으로 밝아진 나,

그 빛을 사회적 가치로 나툰다-

 일시 : 10.24

참가자 : 7명

안녕하십니까? 지난 10월 24일 일요일 청년봉사단의 정기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여느 모임 때와 마찬가지로 회원들을 맞이하고, 이번 모임의 진행사항을 간략히 안내한 뒤, 자기소개를 하며 프로그램을 시작하였습니다.

교육팀 주관 하에 진행된 수련은 체조-회건정심법-본수련-회건술로 진행되었으며, 진행될 모든 프로그램에 젖어 들어 갈 수 있는 충만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련 후, ‘밝은 습관 운동 릴레이’를 시작했습니다.
영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의 일부분인 한 소년의 ‘도움주기 릴레이’를 함께 시청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밝은 습관 운동을 릴레이 형식으로 재탄생 시킬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팀별 논의 후, 다 같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고 질의응답으로 원활한 피드백도 하였습니다. 같이 함께 더불어 하니 비슷한 생각은 시너지 효과가 나고 다른 생각으로 공유의 장이 더 다채로워 졌습니다.

즐거운 점심시간 후, 회원소통팀의 최예빈님이 밝은 습관 운동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내 자신이 밝은 존재임을 인식하는 ‘밝은 습관 가지기’,

나의 밝음을 보고 나의 마음을 얻고, 상대의 밝음을 보고 상대의 마음을 얻는 ‘밝은 습관 나투기’,

나의 품성,•품위•품격을 밝은 눈빛•표정•자세, 단어•용어•문장, 말•말투•행동으로 나타내며, 내면의 밝음과 외면의 밝음을 내외일치, 표리일치하는 ‘밝은 습관 나누기’에 대해

예빈님의 체험, 체득과 더불어 설명을 보충하는 그림으로 밝은 습관 운동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었습니다.

설명을 들은 후, 2시간 동안

나의 밝고 맑고 찬란한 눈빛•표정•자세, 단어•용어•문장, 말•말투•행동을 마음껏 나눌 수 있는

밝은 습관 나누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자연스럽게 서로에 대해 공유를 하며 보다 더 밝은 표현으로 나를 표현할 수 있도록 신경 쓰며 나의 밝음에 집중하였습니다.

자신의 체험, 체득으로 자신의 빛과 힘 가치를 나투는 장이 되었습니다.

맛있는 간식과 함께 휴식 시간을 보낸 후,

문화홍보팀의 ‘나에게로 초대’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전에는 시간에 따른 나의 과거, 현재, 미래를 돌아보며 자신을 밝음으로 바라보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모임은 ‘서로가 서로의 삶의 빛이다’라는 주제로

나와 인연이 된 소중한 존재의 밝음을 보며 왜 많은 장점 중 나는 그 부분이 와 닿았을까를 생각하며 다시 시선을 자신에 돌려 탐구해보았습니다. 모두 같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인 만큼 나와 내 주변부터 밝음으로 바라보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30분 동안 강연 준비를 하였습니다.

참가한 모든 존재들이 강연을 하였고, 서로의 밝음에 대해 더 많이 알며 교류•공감•소통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음 청년봉사단 모임은

11월 21일 (화) - 11월 24일 (금) 에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