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 청봉단 모임
안녕하세요, 빛나사를 닮은 석빈나사(석빛나사) 입니다
건의로 처음 도입된, 하루나 (하루 느낌 나투기)
그 날 빛나사 활동에 대해 자유롭고 짧게 이야기하는 시간 입니다.
하루를 정리하고 평가하면서 더 나아갈 수 있는 발돋음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들 즐거우면서도, 일부러 지쳐보이는 표정을 짓고 있어요 -_-
(정말 재밌었어요) 그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살펴 볼까요~ㄱㄱㅅ
토의 주제를 정하고, 세개 조로 나눠서 진행했답니다
주제는 "공부(학업)이 미래에 필요한가"
"빛나사(청봉단)에 와서 좋았던점, 안좋았던점, 바라는 점"
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고 토의 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화 하면서 서로에 대해 더 많이 알게되는
소통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여긴 우리조, 제일 왼쪽이 정말 오랜만에 나왔다는 다원 이에요
가원 시원 서원 의 뒤를 잊는 '원' 자매
근데 혀누현우가 이상하네요,
순간이동이라도 하려고 하는 걸까요..
좀 더 지켜보기로 해요
여긴 마지막 세번째 조예요, 정말 다정하게 차를 마시며 토의하는 모습 보기 좋네요
앗... 혀누현우 토의하다 말고
갑자기 일어서서 셔플댄스를... ㅡ,.ㅡ
고3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건 알지만
이건.....ㅋㅋㅋㅋ
점입가경이라고 하던가요..
몸까지 앞으로 기울이고, 정석으로 셔플을 즐기고 있어요
♬ Everybody Suffling~
이젠 댄스의 여신이에요
이에 질세라 뒤에 양민양도 하고 있어요. 둘은 그렇게 댄스 배틀을 했답니다
OMG
성규도 거울보면서 혼자 춤 연습 중이네요
청봉단은 춤바람~~~~~~~~~~~~~~~~~~~~~났어
.
절정에 다다른 댄스배틀
'무.아.지.경' 이런 말은 이런 광경을 보고 하는 말 같습니다.
댄스배틀인지 진짜배틀인지 구분이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마무리 정리는
공평한(?) 사다리 타기로 정했답니다.
잔 = 찻잔 씻기
쓸기=바닦쓸기
바딲=바닥 닦기
감독=잉여
이상입니다. ^^ 우린 보람찬 하루를 보냈답니다.
!주의! 글을 청봉단 모임당시 상황과 조금 다를 수도 있다는 점을 알리는 바 입니다.
다들 23일날 다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