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 빛나사 4월 봉사 다녀왔습니다 ♬~
이번학기 2번째로 아이들과 같이 활동하고 차도 마시는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4.26일 활동에 동참한 친구는 친숙한 기희,수진이,원중이,
시혁이,현준이 5명 입니다.
이번에는 수진이의 창을 들었는데요.
평소에는 말을 잘 하지 않고 대답 대신 고개만 끄덕이는 친구인데
제법 맛깔스럽게 잘 해서 우리를 즐겁게 해 주었답니다.
작년에 활동을 시작할때와 마찬가지로
자폐증 성향이 있는 친구들이다보니 만남이 지속되면서
서로가 보다더 편안해지고 즐겁게 활동할 수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