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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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7일(토) 부경빛나사 보육원(영신원) 봉사활동 참가자 및 입,출금 내역

  • 글쓴이:지리산
  • 조회:2853
  • 작성일:2012-01-08 11:47

2012년 임진년 새해 첫 봉사활동 무사히 마쳤습니다.

첫발이 중요하다는 옛 성현들의 말씀에 힘입어 푸짐한 음식과 온정을 맘껏 베풀고 돌아오니 수련이 절도 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신데 대해 감사하단 말씀 드리옵고, 올  한 해 하시고자 하는일 모든 걸 이루시길 바랍니다...

 (남자 14 여자 17 게31 명 봉사자 25 명 합 56명(서류정리및 금전정산상 실명처리됨을 양해 바랍니다)

 

2012년 01월7일(토) 보육원(영신원) 봉사활동 참가자 및 입,출금 내역

순서    성명           금액              소속지원      비고

         
1 황용수 100,000 마산지원 *
2 김점자 10,000 마산지원 *
3 이정희 10,000 마산지원 *
4 이웅섭 10,000 마산지원 *
5 강금자 10,000 마산지원 *
6 이영자 10,000 마산지원 *
7 김형철 10,000 마산지원 *
8 김지혜 10,000 마산지원 *
9 김동성   마산지원 *
10 김가영 10,000 마산지원  
11 박현숙 10,000 마산지원  
12 김주희 10,000 마산지원  
13 김성태 10,000 마산지원  
14 조정남 10,000 마산지원  
15 이주수 고기50인분 마산지원  
16 김종선 10,000 마산지원  
17 허만석 10,000 소답지원 *
18 허동욱 10,000 소답지원 *
19 허동혁 10,000 소답지원 *
20 박영숙 10,000 소답지원 *
21 강아영 10,000 소답지원 *
22 김두열 10,000 소답지원 *
23 박원형 10,000 소답지원 *
24 오은경 20,000 소답지원 *
25 이귀숙 10,000 소답지원  
26 강보영 10,000 소답지원  
27 표미자 10,000 소답지원  
28 신상철 120,000 상남지원 연회비납부 *
29 송기택 20,000 상남지원 *
30 박정숙 20,000 상남지원 *
31 김춘선 20,000 상남지원 *
32 석양숙 50,000 상남지원 *
33 정연태 50,000 상남지원  
34 배경환 10,000 상남지원  
35 표종덕 30,000 진해지원 *
36 장진향 10,000 진해지원 *
37 이명옥 30,000 진해지원 *
38 김재만 20,000 진해지원  
39 김기현 20,000 진해지원  
40 김용진 10,000 진해지원  
41 서정광 10,000 진해지원  
42 서지선 10,000 진해지원  
43 서민정 10,000 진해지원  
44 서민경 10,000 진해지원  
45 박성희 20,000 진해지원  
46 이상자 20,000 진해지원  
47 최정혜 10,000 진해지원  
48 이복순 20,000 진해지원  
49 김승은 10,000 진해지원  
50 합계 880,000    
1.수입총액 : 880,000원
2.지출총액 : 632,170원
3. 지출내역
           가. 찜질방 및 컵라면 약 55명*7,500원 : 400,000원
           나. 간식(과자,음료,빵,물 치킨 ) : 232,170원
총합계 : 880,000원(수입) - 632,170원(지출) : 247,830원(잔액)

통장입금 하신분예요(1/2-9일까지)

오정화 2만

김종선 5만

김미순 5만

하일호 1만

어윤정 5만

박용인 1만

황청석 1만

김용현 1만

한복희,이동근 님 2만

 

고맙습니다 유용하게 쓰겠습니다

 

 

봉사내용

빛나사일행 1팀은 먼저 영신원을 방문하여 원장님을 비롯한 직원 선생님들과 티타임을 가졌슴니다 원장님께서는 요즘 중,고생들의 무서운(?) 성장속도와 그를 뒷받침할만한 재정적 부담의 고충을 토로해 주시면 우리는 함께 들어주며 공감해주어 원장님의 마음을 함께 해주었습니다 크게 돕지는 못하지만 흐뭇해 할수 있는 마음을 저희들이 제공할수 있는 이웃이 있다는것에 우리의 존재성을 알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남자 14명 여자 17명 31명을 인솔하여 4시반부터 목욕을 시작하였습니다

약25명의 봉사자가 함께 참여 해 주었슴니다

오늘은 새해 첫날이라 먹거리량을 좀 늘이어서 간식타임을 늘렸습니다

이제 큰애들은 어른들 이야기하는 틈새에 끼여 우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는것이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크게 성장하는 친구들은 얼굴빛이 이제 하얗고 부드럽게 보이던것이 오늘 보니 검잡작하게 어른티가 얼굴에 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탕에서는 우리가 씻을테니 쉬라하기도 하는 군요

아뭏튼 모든건 변하고 있습니다

공부에 자료로 삼아야겠습니다

오늘은 어떻게 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늦었어요 귀가 시간이 늦어 영신원에서 30분이나 기다렸다고 하네요

한바탕 찜질방에서 56명이 시간을 가지다보니 활력이 넘치는것 같았습니다

이제 애들도 찜질방이용을 잘 하는것 같아요 나름대로 이방 저방 다니며 즐깁니다

일반 가정의 애들이 주말이면 부모들과 함께해주는 시간과 다르지 않은것 같아 마음이 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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