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8일 자원봉사자 자기봉사 활동 후기
<자기봉사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이 타인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청년봉사단의 이은호입니다. ^-^
청명한 하늘 아래 지난 8월 28일 수원의 자원봉사자분들의 자기봉사 활동이 있었습니다.
평소 카톡과 온라인으로 행하던 자기봉사에 대해서 이야기도 나누고
자기봉사에 대해 더욱 더 탐구하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였습니다.
온라인 자기봉사의 연속선상이었습니다. ~^-^/
모임 전날 대구 함지공원에서 시민분들께 자기봉사에 대해 알려주신 자원봉사자님의
생생한 경험담도 나누고 각자 자신의 자기봉사 활동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
또한 자기표현하기, 경청하기, 칭찬하기, 그리고 행법과 와식 수련까지
모임은 모두 자기봉사 활동의 시간으로 가득하였습니다.
먼저 2인 1조가 되어 각각 20분 동안 서로 돌아가며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표현하고
또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각자 자신의 장점을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신의 장점을 자신의 입으로 표현한다는 것이 상당히 민망하기도 하였지만
자신의 모습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며 자신을 표현할 수 있던 매우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각자의 장점을 칭찬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상대방의 좋은 점을 보기 위해 노력해보고
대화를 통해 느낀 상대방의 장점을 서로 말해보았습니다.
저의 경우 매번 자기봉사 활동을 할때 저의 경우 상대방의 장점을 찾는 것은 쉬운데
왜 이렇게 저의 장점을 들어도 남의 이야기 같은지...^-^
참 민망하기도 하고...
자신의 색다른 면을 알 수 있던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상대방의 장점을 찾으며 그분이 참 아름답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고
그것을 통해 저도 더 충만해지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2인 1조의 시간 뒤에 4인 1조의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짝꿍이었던분과 그리고 다른조 분들과 함께 2인 1조에서 했던 활동을 하였습니다. ^-^
진솔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경청하고
자신의 장점을 이야기하고
서로의 장점을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손에 손을 잡을만큼 정말 포근하고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
자기봉사 활동으로 모두가 더욱 밝아졌습니다. ^-^
자기봉사의 꽃인 행법도 같이 함께 하였습니다. ^-^
우리 어여쁜 예비 자원봉사자 분들도 함께 ^-^/
밝은 하늘처럼 이번 자기봉사 활동을 통해 더욱 밝아질 수 있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자원봉사자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
그리고 함께 해주신 예비 자원봉사자분들도 정말 감사합니다. *^-^/
첨부화일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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