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습관운동 자원봉사 활동 모임 (8.21)
8월 21일 밝은습관운동 자원봉사 활동모임을 하였습니다.
오늘은 밝은 습관 나투기를 하였습니다.
밝은 습관 운동의 꾸준한 실천으로 밝은 습관이 체화되어 밝고 맑고 찬란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
- 서로의 공부를 들으며 자신의 습관을 인지. 인식. 인정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더욱 상승. 확장. 발전된 모습으로 참석하겠습니다.
- 밝은 습관 나투기를 통해 서로가 같은 환경 속에서 용사만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식사 준비와 청소를 하면서 다른 때와 다르게 즐겁게 하였는데 말을 하면서, 또 상대의 말을 들으면서 '변화하였구나' 라고 정리가 되어지고 공유를 통해 그동안 인지하지 못했다는 것을 인지. 인식. 인정하였습니다.
보통은 무슨 이야기를 해야하나 긴장이 많이 되었는데 오늘은 다른 분들의 이야기에 푹 빠져서 듣다가 편안하게 나의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경험을 통해 이러한 모임조차도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밝음의 지향점이 명확해지고 있고, 습관을 뛰어넘고자 실질적인 실천을 하였고, 이를 통해 자양분임을 인식하였습니다. 상대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 속에서 모토가 생겨서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나를 들여다보고 상대를 알 수 있는 이 시간이 참 좋습니다.
- 오늘 모임은 놓치고 있던 부분이 일깨워지고 상대의 공부와 함께 스스로의 공부도 풀어나가는 장이 되었습니다. 석문도문상용어구 사용에 다소 부담이 되었는데 다른 분들의 활용을 보면서 그렇게 시도해보았습니다.
요즈음 두 분에게 상대가 호의를 가지고 다가와도 제가 방어기제를 쓰고 있다는 말을 들으면서 저의 습관을 비우고 채우고 뛰어넘는 공부로 삼고 있습니다.
- 최근 ‘사랑’에 대해 무게감이 실리면서 힘들어 공부인가? 생각하였는데 이번 모임을 통해 찰나 간에 없어짐을 느꼈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 도장에서 밝은습관운동을 하고 연속적으로 하게 되니 더 밝아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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