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마음 밝은습관운동 창원교육 2차, 3차
하늘마음 밝은습관운동 창원교육 2차, 3차가 3월 14일, 4월 18일에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2차, 3차 교육에서는 시작 할 때쯤에 '하늘마음'이 막연하고 애매하게 다가와 '이게 무엇이지?'하던 부분들이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 될수록 점차 '하늘마음'이 다른 것이 아니라 나한테 일어나는 밝음이 하늘마음이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어 이미 내가 그렇게 실천하고 있었구나라는 것을 인식을 하는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참여하셨던 교육생들의 소감입니다.^^
-그렇게 많은 힘든 역경들을 견뎌내고 밝고 맑고 찬란해지기 위해서 끊임없이 시도하고 또 시도를 한 나 자신에게
격려, 칭찬, 그리고 사랑하는 마음을 보내고 싶습니다.
서로를 칭찬하였을 때 처음보다 나중에 점점 더 자연스러워지고 당연해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무의식적으로 어두움을 보는 것에 더 자연스럽고 익숙해져있다는 것을 인지하였습니다.
앞으로는 밝음부터 먼저 보고 받아들이는 의식, 인식, 습관을 형성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더 가까워지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하늘마음 밝은습관 나누기를 하면서 자신의 이야기와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라는 말씀이 귀에 쏙 들어왔습니다.
나의 말에 귀 기울인다는 생각을 한 번도 못해봤던 것 같습니다.
경청을 하며 이야기를 하니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되고 다독이게 되었습니다. '힘들었겠구나, 이젠 괜찮아' 하며
힘들었던 자신을 더 안아주고 사랑하는 마음이 들면서 자신과 해원상생하는 마음이 들고 그러면서 가족들에게
내 방식대로의 사랑을 주면서 힘들게 했던 것이 생각나면서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이 일어났습니다.
-자신의 장점을 칭찬하라. 남 칭찬하기는 쉬었지만 자신을 칭찬하는데 익숙치 않았던 일상.
처음 밝은습관운동의 시간이 생각났습니다. 내 장점이 뭘까. 고민하게 되고 나를 되돌아봤던 시간들.
그 시간들이 지나고 나를 향한 나의 시선이 상승.확장.발전되어 나의 장점을 칭찬하게 되고 상대와 교류공감소통하고
나투고 밝히고 나누니 참 좋았습니다.
첨부화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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