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23 새해 두 번째 자기봉사 활동

대구 칠곡지역 자기봉사 활동으로 새해들어 두 번째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1.23일 모임에는 김해성님, 서태영님, 서윤제님, 그리고 이명화님 이렇게 4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활동에는 행법과 자기봉사 탐구 및 실천사항 공유하기 시간을 가진 후,

새해맞이 특별이벤트 시간으로 10년 후의 미래 나의모습 상상하면서 10년후에 나는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일 것이다. 또는

나는 이런 일을 할 것이다. 내가 되고 싶고 상상하고 싶은 나의 모습을 적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서태영 님은

1.꾸준히 몸을 움직여 자기관리를 하고 있다. 2. 수의학과를 졸업 3. 내가 원했던 바램들 3가지 이상 이룸 4. 빠른 취업

으로 빠르게 ‘내 것’(조그만 집, 내 반려동물, 내 통장, 내 돈으로 요금 내기- 폰) 5. 나에게 좋지 않은 인간관계에 휘둘리지

않는 사람 되기로 정했는데요. 자기봉사를 통해 그동안 훌쩍 자란 태영님의 모습에 놀랐습니다.  공유하며 발표하는

시간에 태영님의 눈동자가 유난히 반짝거리는 것 같아 흐뭇했답니다. 10년후의 멋진 모습 이루시기를 저도 응원합니다.

서윤제 님은

1.친구들과 독일여행하기 2. 내가 즐겁게 할 수 있는 일 하기 3. 가족여행. 4. 항상 웃으며 살기 5. 4가지 희망사항 모두

이루기로 정했습니다.

김해성 님은

개인공방을 가지고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만들고 싶고 배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가르치는 일하기. 2. 여행을 다니며 주변

의 다른 세상을 많이 접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해성님이 원하시는대로 작은 공방을 열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심어

주시고 또 자기봉사(빛나는 사람들) 활동도 널리 알려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명화 님은

1.훌륭한 두 아들의 엄마가 되어 있다. 2. 멋진 연설가 3. 자기봉사 오프라인 활동 안착 – 인적네트워크 구성 4.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 주며 살고 싶다. 5. 지금 하고 있는 것 열심히 하고 정한 목표달성 하기로 정했습니다.

10년후의 나의 모습 상상하고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발표하는 시간에 회원님들의 표정이 밝고 즐거워 보였

습니다. 어느 시간보다 눈빛들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습니다. 그 반짝이는 눈망울속에서 10년후의 모습들을 저는 미리

보았답니다..ㅎㅎㅎ

10년후엔 아마 빛나는 사람들이 되어 있을 겁니다.

우리 칠곡 자기봉사회원님들의 목표 꼭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