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어가는 곳 청봉단 (12월 22일)
청봉단 후기가 돌아왔습니다.
앞으로 후기를 제가 쓰게 되었습니다.
매번 바쁘다보니 후기를 언제 올릴지는 모르지만 짧은 시간이나마
청봉단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청봉단을 방문해준 강민주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열려있으니 오시고 싶을때 오시면 언제든 환영합니다.
오늘 청봉단의 키워드는 용기였습니다.
대부분의 단원들이 자신을 그대로 솔직하게 인정할 줄
아는 용기의 중요함을 말해주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단점도 받아들이려는 마음가짐이 보였습니다.
딱히 주제를 정한 것은 아니지만 서로가 통했나 봅니다.
저 역시도 저의 단점을 인정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단원들이 오고가는 대화속에서 배울점을 찾으려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특히 게스트로 오신 이연님께서 좋은 말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이연님의 이야기는 듣는사람 모두에게 교훈을 주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올때마다 하나씩은 얻어가는 곳 청봉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