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봉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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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 글쓴이:나예
  • 조회:2626
  • 작성일:2012-05-30 17:32

 

윤동주의 서시 입니다.

매번 아무 감정없이 다안다고 착각하곤 지나쳤던 시인데.

오늘은 예전 느낌과는 또 다른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요즘은 시가 참 좋은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아직 이팔청춘인 저에게.. T ^T

나이가.. 들어서 시가 좋아진 거라고 하더라구요 ;;

 

요즘은 저 자신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것 같아요.

성찰의 시간이라고 해야하나;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이.. 뭔가 좀 부족한 느낌 ㅋㅋ

 

지금 나에게는.. 

                                                          절실함 가득한 것이 있는가? 라고

저 자신에게 질문을 해봅니다.

  

저 시절의 정신, 사상, 개념, 생각들은

요즘날엔 찾아보기가 좀 힘든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빠르게 급변하는 이 시대속에

살아가기 위해 아니 살아남기 위해

정신없이 살아가는 현대인들이니까요.

그 속에 저도 포함이 되는군요;;

 아무런 중심없이 그저 바쁘기만 한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아~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가는군요. ^^

 

저도 오늘 하루 보내면서

스트레스는 받고 있지만

정신 똑바로 차리고 중심잡고 생각하고

행동하며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빛나사 왔다갑니다~^^

발도장 쿡!쿡!

 

오늘도 나를 위해!!

 

Sang 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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