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삼천포 11월 봉사활동
11월 진주 삼천포 봉사활동 내용 입니다.
참석자
삼천포 : 강민화. 김종구, 심월김순자, 안경숙, 이승현, 안경숙, 진강한사, 화빈한사
이상 8명 참석
이번달에는 진주에서 참석을 못했습니다.
먼저 스스로 몸풀기를 충분히 하고 스스로 하기 힘든 분들은 봉사자들이 한분씩 다가가
팔,다리 어깨를 만져드려 충분히 몸을 이완시켜 골프플러스를 문지러면서 대화를 나누고 선침까지 바르면 우리의 봉사활동은 어느새 약속된 한시간이 훌쩍 지나간다.
우리가 만지면 시원하다고 하신다. 기다리기도 한다는 말씀을 듣고 우리 봉사자들도 힘이 나고
더욱 가까워진것 같다.
결석을 한 봉사자를 기억하고 저번달은 결석을 했더만 하신다.
처음 갔을때는 냉랭하고 어깨만지는 것도 귀찮아하시고 만지는데마다 아프다고 얼굴을 찌푸리고 거절을 하셨는데 이제는 많이 친해졌다.
이제는 찬바람이 불어 감기환자도 늘어 선침도 부쳐드리고
어떤분은 침은 아파서 안맞을래 하시며 뒤로 빠진다.
이건 부치는 겁니다. 하면서 모셔온다.
많이 친숙해졌다.
어언 2년의 세월에 한가족 같은 분위기이다.
회비내역
곽옥순, 강순달, 공정수,김윤숙, 박순점, 양순자, 이필운, 장호정, 전선영, 윤재선, 차점순, 천미순
이상 진주 12명
김영실, 권미자. 김분엽, 강민화, 정수연, 이승현. 이미자, 석송민, 박정이, 안호연, 이윤주, 심월, 우백, 한미애. 김정임, 김민주,
이경자, 배혜자. 최웅기. 남윤호, 김종구, 진미경, 화빈 이상 삼천포 23명
총 30여명으로 회비는 월 5000원
이번달 지출 식비 : 64000원
* 봉사활동을 마치고 점심식사를 하고 봉사대원들끼리 인근 절에 단풍구경을 갔다오면서
도반 병문안까지 갔다온 뜻있는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