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30일, 모계중학교 자기봉사 교육
가을 중턱에 접어 들었음에도 늦더위가 식을 줄 모르는 요즘입니다.
9월의 마지막 날인 지난 30일 청도의 모계중학교에서는 교사대상 자기봉사 교육이 있었습니다.
16분의 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가지봉사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만삭의 임산부 교사 한 분이 자기봉사의 와식수련에 사용하는 빛나주머니 무게감으로 태아 걱정이 되어 망설였으나, 막상 해보고 나서 너무 좋은 경험을 했다고 남편과 같이 하고 싶다고 빛나주머니를 하나 더 가져가기도 하였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나를 빛나게 한다!'는 심법을 걸고수련을 하였는데 정말 심법대로 몸과 마음이 편한해지면서 아랫배에 올려놓은 빛나주머니가 전혀 안느껴지고 가벼워져서 누가 내려놓은 줄 알았다고 신기해 하였습니다. 네~ 자기봉사를 하게 되면 마음 먹은 대로, 뜻하는 대로 이루어질 수 있는 힘이 생겨나게 되는데, 처음 접하신 분이 체험을 하였던 것이지요~~^^
자기봉사를 계속 해서 산모와 태아 모두 건강해지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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