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향기 가득한 4월, 효경의 손길에도 산들산들 봄꽃들이 반깁니다.

 봄나들이겸 의료봉사활동으로 더욱 뿌듯해졌던 4월 의료봉사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일시 : 2019년 4월 21일 일요일 오후 1시~5시

 * 참여하신 분들 : 빛나사 관계자분들, 반예지, 신동훈, 류미숙, 박하유찬, 박하유린 봉사자님

  안정적인 마음, 포근한 마음, 따뜻한 마음, 편안한 마음이 모였습니다.

  의료봉사를 시작하기 전 어떤 마음과 마음가짐으로 실천할 것인지 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환한 미소와 함께 밝아지는 중입니다.

 할머님, 할아버님께서 오시기 전, 의료봉사를 위한 물품들을 준비합니다.

    초록빛 안정적인 마음을 담아 할머님, 할아버님께 빛나 주머니를 올려드리고

   깊고 밝은 숨을 쉬실 수 있도록 말씀을 드리니 편안하다고 좋아하십니다.

   아픔에 찡그려진 표정들이 펴지시고 어느 새 밝은 미소로 감사함을 전하십니다.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가지 않아도 이미 마음과 마음으로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밝은 정성을 담아 한 분 한 분 모두 건강해지시기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