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주는 사람' 봉사활동>

안녕하세요? 06월의 장마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기상예보 확인을 항상 체크하시고, 야외활동하실 때는 휴대하기 좋으신 우산을 챙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난 2016년 06월 18일(토) '헬렌켈러 복지관'에서 행복을 주는 사람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이번에 자원봉사자님들 5명이 참석하셨으며, '빛나는 자기봉사'에 참석하신 분들은 10명이었습니다.^^

 처음 시작은 다소 긴장된 몸을 풀고, 몸의 유연성을 위하여 '체조'를 실시하였습니다. 행복을 주는 사람 참석자들 모두 자원봉사자님들의 진행에 따라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셨습니다.^^ 

♦ 자원봉사자님들과 행복을 주는 사람 참석자들께서 같이 함께 '체조'를 하는 모습.

 체조가 끝난 후, '자기봉사 행법'을 실시하였습니다. 자기봉사 행법 동작과 함께 더불어, 동시에 자신이 정한 '실천사항'(마음속으로 자신이 설정한 '실천사항'을 말하는 것)을 적용해 보았습니다. 

 ♦'자기봉사 행법'을 하고 있는 모습. '자기봉사 실천사항'에서, 9번과 10번 항목(자기봉사 행법 및 와식수련)은 '창조'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실천사항' 1번에서 8번까지는 '자존'에 속하는 부분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회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자신의 빛을 나투는 것으로 '조화'가 있다. 즉, 3가지 자존, 창조, 조화이다. 이 3가지를 통하여 먼저 온전하게 자기자신을 행복하게 만들고(자존), 행법과 와식수련을 통해 몸과 마음의 안정과 새로움을 얻고(창조), 이렇게 새롭게 된 나 자신이 '빛나는 자기봉사' 자원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과 사회에 그 빛과 힘 가치를 나투어내는 것(조화)이라고 할 수 있다.

 '자기봉사 행법' 이후에 '2인 1조'로 혹은 자원봉사자님들이 함께 보조로 짝을 이루어서, 각자 자신에 대하여 '자기 자랑하기'시간을 가졌습니다.^^

 ♦'자기 자랑하기'시간을 통하여, 자신에 대한 장점을 찾게 되고 또한 상대방에게 이것을 말로 표현하므로, 자존감을 높일 수 있게 되며, '아, 내가 이런 장점을 지닌 사람이구나'라고 인식하고, 인정하게 되어, 결국 자연스럽게 자신을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게 될 뿐만 아니라, 나중에는 타인에 대하여도 그 사람의 장점을 찾아보려고 탐구하게 되는 즉, 긍정적인 마음과 태도로 점점 바뀌게 된다.

 '자기 자랑하기'가 끝난 후, 빛나주머니를 사용하여 '와식수련'을 실행하였습니다. 참석자들께서 모두 자리에 편안히 누워서, 심신의 이완과 안정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와식수련이 끝나고, 서서히 의식을 깨우는 회건술과 몸풀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담시간을 가지며 마무리 하였습니다. 모두들 몸과 마음이 더 밝아지고 맑아졌음을 체험한 시간이었습니다.^^

 참석하신 분들의 반응은 많이 부끄러웠지만, 자기칭찬을 많이 하셔서 기분이 좋다고 하시고, 또 평소에 말씀을 할 환경이 안되셨는데 이곳에 와서 말씀을 하게 되어 좋으셨다는 분, 여러가지 얘기를 하니까 마음이 차분해지셨다는 분, 뜨개질을 잘해서 자기자신을 칭찬할 수 있었다는 분, 다담시간에 차를 마시니 몸이 깨끗해지고 맑아진 것 같다고 하시고, 차를 마시고 찬란한 느낌을 가지셨다는 분 등 다양한 반응과 함께, 모두들 밝고 긍정적인 체험을 하셨습니다~^^*

 [→ 아래사진: 참석하신 분들의 체험 기록]

  행복을 주는 사람 참석자분들께서 너무 좋아하시고, 다들 밝아지시는 모습이 보이고, 또한 무엇보다 자원봉사자님들의 자원봉사하시는 날을 많이 기다리고 계신다는 것에 대하여, 자원봉사자님들을 신나게 하였습니다.^__^  손수 만드신 천연주방 세제와 함께 "사랑합니다"라고 글문구가 새겨진 물통에, 꽃 한송이를 담아서 자원봉사자님들께 감사의 뜻으로 전해주셨습니다!^^*

가슴찡한 감동이었습니다.^0^  

 끝으로, '빛나는 자기봉사' 자원봉사활동으로 수고해주신 자원봉사자님들(5명)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또한 행복한 자원봉사자님들의 모습을 계속 보기를 소망하며, 행복을 주는 사람(10명) 참석하신 분들께서 앞으로도 더욱 밝고, 맑고, 찬란해지시고 행복해지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