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1일 장애우와 함께~
지난달에 처음 만났는데도 선생님~하며 두팔벌려 달려오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예쁘고 고마웠습니다.
이름표에 적힌 이름을 서로 불러주며 눈인사도 하고..
옆 교실에서 성인장애우들의 난타수업이 진행중이어서 다소 산만하긴 하였으나
같이 체조, 슬무도 하고 즐겁게 보내고 왔습니다.
8월은 토요방과학교 방학으로 인하여 쉬고, 9.14일의 만남을 기약하며...
최웅기, 강민화, 탁봉엽, 진미경, 한미애, 이희정, 박성태님과
인근 진주에서 김성자, 유경애 님이 참여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