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청도에서 빛나사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11월 4일 일요일
빛나사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바자회를 열어서
아이들은 물건을 팔고
어른들은 먹거리를 준비해 이웃들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 날 모아진 기금(35,000)은
12월에 양로원 방문을 위해 쓰기로 했답니다.
회원이 아니지만 동네분들도 물건을 사가시고
바자회에 동참하셔서
빛나사의 취지에 대해서도 설명을 드리는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청도에서는 아이들의 인성교육봉사를 중심으로 활동하려고 합니다.
다음에는 좀더 멋지게 내용을 올릴게요.
글쓰기가 바자회보다 더 어렵습니당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