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님의 글 올립니다.^^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시는 님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봉사는 저에게 삶이 행복함을 느끼게 해주는 특기생활~ 취미생활~입니다~~^^
지난 6월 월드컵 스타디움에서 시민들에게 자기봉사를 알려드리면서 참 즐겁고 재밌고 행복했습니다~
사람들에게 자신이 삶 속에서 봉사를 어떻게 하고 있는 지~ 저의 이야기를 전해주는 것이 참 뿌듯하고 보람된 일이었습니다~~^^
자연스럽게 나의 생활이 된 봉사~~! 나로부터 시작해서 나의 가족과 이웃과 함께 하고 있는 봉사~~!
요즘 봉사라는 말이 참 새롭게 다가옵니다~~
예전에는 봉사하면!~ 좋은 일이지만 힘들고 어렵고 부답스럽다는 느낌을 떨칠 수가 없었는데.....
자기봉사를 시작하고부터 봉사가 참 쉽고 재미있고 즐길수 있는 특기생활, 취미생활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침부터 12품성으로 마음을 정하고 그 마음가짐으로 하루를 살다보면 자신이 참 뿌듯합니다~~^^
출근하기 전에 무슨 옷을 입을까~? 오늘 나를 예쁘고 편안하게 해 줄 옷으로 선물합니다~~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대충 밖에서 때우다 집에서 정성스럽게 나를 위해 밥을 지어 먹으면 꿀맛입니다~~!
위장도 편안하고 좋아합니다~~^^
하루종일 일이 많아 피곤했던 날은 씻기도 귀찮습니다~~
목욕탕 거울을 보니 짜증스런 얼굴입니다~~ 아니야... 내 몸과 마음이 밝아진다는 기분좋음으로 씻자!
마음가짐을 바꾸니 금새 목욕도 끝납니다~~ㅎㅎ
가족들에게 밥을 짓는 것도 챙겨 주는 일도 다 자신을 위해서 라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한국의 어머니들은 가족들을 위해 희생한다고 하시는데~~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인생이 바뀝니다~~!
희생이 아니라 나의 행복을 위해서~! 라구요 ^^
가족들을 위해 밥을 짓는다 보다 나를 위해 맛있는 밥을 지어 나와 가족들이 행복하게 먹자~!
내가 해 준 밥을 먹고 가는 우리 아이는 오늘 건강하게 잘 생활할꺼야~!
내가 해 준 밥을 든든하게 먹고 가는 식구들을 생각하면 뿌듯하시죠 ~?
이게 봉사예요~~^^
내가 행복하고 함께 행복한 자기봉사~~!!^^
참 쉽죠~~? ㅎㅎ
어제 30일에 있을 자원봉사활동을 위해 준비하는 과정이 참 즐거웠습니다~~^^
자원봉사활동의 드레스코드가 흰색인데, 나의 봉사활동을 위해 옷이나 물품을 하나 하나 고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
그리고 나의 봉사를 위해 셀카를 준비하는 것도 설레고 즐거웠지요~~^^
오늘 아침부터 봉사활동을 하러 가는 여정이 너무 설레이고 기분이 좋습니다~~!!
남을 위해 봉사를 하러 가는 것인지 나를 위해 봉사를 하러 가는 것인지 알 수가 없네요~~ㅋㅋ
어쨌든 저의 봉사는 제 삶에서 분리할 수 없는 산소 같은 존재라는 것~! 을 다시 한번 실감합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봉사날 되세요~~♡♡
(야옹)(음표)(야옹)(음표)(야옹)(음표)(야옹)(음표)(야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