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7일, (사)빛나는 사람들의 정기총회가 있었습니다.

빛나사의 자원봉사자님들과 회원님들이 모여 올 한 해의 활동과 실적을 공유하고 2017년의 사업계획과 예산을 심의하였습니다.

총회 시작 전 자기봉사 행법을 통해 마음을 활짝 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표님께서 한 해 동안 같이 함께 더불어 밝은 사회를 만들기에 동참하신 자원봉사자님들과 회원님들께 감사 인사를 하셨습니다.

각 지역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하셨던 분들이 활동 내용과 소감을 직접 발표하셔서 현장감이 더 생동감 있게 전해졌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로 열정이 무르 익고 있는 수원팀입니다.

봉사활동의 새로운 지평을 연 열정 대구팀입니다. 밝은 사회만들기 실천운동으로 진행했던 시민 캠페인공원봉사활동을 발표하였습니다.

막 자기봉사 활동을 시작하는 새로운 기대주 대전팀입니다. 온라인에서의 활동이 오프라인에서도 왕성하게 이루어지기를 기대합니다.

 고성 무지개 만들기 팀입니다. 노인복지관, 다문화 가정, 장애인복지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빛나는 사람들의 미래 청년봉사단 단원들이 인사를 하였습니다. 다채롭고 끼가 넘치는 활동을 기대합니다.

2017년 빛나사 봉사활동의 핵심 방향성을 공유하고 예산을 심의 의결하고, 자원봉사자의 품성, 품위, 품격을 통해 2017년 한 해 동안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활동에 대해 토론하고 발표하였습니다. 내년에는 어떠한 활동을 하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