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사람들

빛나는 자기봉사를 통해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 자원봉사자입니다.

밝은 습관 가지기 체험, 체득 - 김정선님

  • 글쓴이:ParkSeoWon
  • 조회:1244
  • 작성일:2017-06-14 17:53

아침부터 이 집, 저 집을 뛰어다니며 출장으로 자리를 비우면 할아버지께서 감사하게 돌봐주시지만 엄마로서 아이들이 그 빈자리를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청소도 하고 애들 내일 학교 갈 준비도 시키고 산더미처럼 쌓인 집안일을 보면서 불평이 아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자신감에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ㅎㅎ. 밝은 습관 운동을 통해 많이 변했습니다~. 그냥 견디는 것이 아닌 즐길수 있는 여유가 생겨서 그런 자신이 놀랍습니다^^.

 

 

 

요즘 청봉단에서 자신에 이름을 넣어서 ♡♡야 사랑해, ♡♡야 고마워~를 하고 있죠? 그걸 보면서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저도 해보니까 처음에는 너무 쑥스러웠는데~ㅋ. 실행하면 할수록 너무도 밝아지고 충만해지네요^^. 내가 내 자신을 인정해주니 그것만큼 큰 만족이 없네요^^. 이론적으로 알면서도 실천해보지 않아서 그 감동을 느낄 시간도 없었는데~. 용감하고 도전적인 청년들이 그걸 해주니~. 저도 같이 함께 더불어 용감해지고 씩씩해지고~ㅋ. 열심히 살아온 내 모습을 인정해주지 않을 때 서글프고 화가났는데, 다른 사람의 인정과 칭찬이 아닌 내가 나에게 보내는 사랑의 속삭임이 가장 크다는 것을 많이 느끼는 요즘입니다^^.

 

 

 

치아가 아프니까 새삼 그 고마움을 느낍니다. 익숙해지면 고마움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자신에게 집중하고 보듬어주고 안아주겠습니다~♥

 

 

 

어제 밝은 습관 운동을 통해 충만한 날이었습니다~. 청년본사단 이야기를 들으면서 함께 감동의 눈물도 흘리고요~. 젊은 존재분들의 가능성에 감동하고, 행사용으로 끝내지 않고 매일 매일에 생활 속에서 작은 실천을 통해 녹여내고, 변화되고 성장하고~^^ 있는 그대로 존재를 인정, 존중, 배려한다는 것, 상대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가운데 자신을 밝히고 주변을 밝히는 모습에 감동이었습니다~.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의지를 내서 밝은 노력과 정성으로 어제보다 더 성장한 오늘을 만들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 의수단전하고, 아이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고, 청소하면서 어떤 마음과 마음가짐으로 할까 탐구하고, 실천하니 일이 즐겁습니다^^. 정선님 감사합니다♥

 

 

 

어제 처음으로 아이들과 함께 좋은 교육과 경험이 될 것 같아서 의료봉사를 참여했네요. 이생의 삶을 얼마 남기지 않은 분들을 살짝 스킨쉽을 하면서 오늘 이 순간만큼은 아프지 않고 충만하고 평온하셨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의료봉사하시는 분들이 밝고 맑고 찬란한 마음으로 봉사하고 계셔서 그런지 저까지도 밝아지고 감동이 일렁였습니다. 얼마나 되셨어요?라고 여쭤보니 10년정도 되셨다는 말씀에 10년이라는 시간동안 신실하게 봉사해오신 분들에 또 한번 감동이 있었습니다. 어제는 어른 6명, 아이들 5명으로 아이들이 비례적으로 많았습니다ㅎ. 앞으로 미래의 청봉단 멤버들이 될 초등학교 4학년이 3명, 초등학교 1학년이 1명, 유치원 1명을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고 청봉단에 입단하고 배우고, 익혀서 세상에 나가 빛을 나투는 존재들이 될 수 있도록 인정, 존중, 배려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수요리방 특강 ‘아이의 행복, 엄마의 행복’은 강좌 듣고 엄마가 행복해져야 자녀도 행복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좋은 엄마가 되려고 노력하는 자신에게 소중한 인연에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는 자신에게 칭찬하는 하루였습니다. 정선님 아주 칭찬합니다^^.

 

 

 

아침에 묵은때를 닦아내면서 내가 사용하는 공간을 청소하니 마음도 가벼워지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내 마음의 공간도 말끔히 청소했습니다~♥. 정선님 오늘도 홧팅♥

 

 

 

일이 컴퓨터로 하는 일이다 보니 요즘 눈이 너무 혹사를 당하고 있는 것 같아서 오늘은 제대로 쉬자고 도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아이들과 산에 갔네요~. 밝은 습관 덕분인지? 어릴적 긍정적인 아이가 보입니다~. 자연이 너무 좋아서 남몰래 휴지 주으러 다니고 그런 자신이 마냥 뿌듯해서 웃었던 아이 그런 아이를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천사표라는 별명 때문에 좋다가도 그 무게감에 힘이 들어 때론 방황도 많이 했지만 멋지게 살아온 어린 정선님을 안아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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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님께서 올려주신 체험, 체득을 편집하며 작업하는데 '감사함'이 꾸준히 느껴졌습니다^^

정선님의 밝은 습관 운동을 정만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화이팅! 사랑합니다 정선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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