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 활동

봉사활동을 통해 같이 함께 더불어 조화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활동소식을 공유합니다.

9월 무봉요양원, 효경의 손길 의료봉사활동

  • 글쓴이:류미숙
  • 조회:1632
  • 작성일:2017-09-25 16:13

 

 

9월 무봉요양원, 효경의 집 의료봉사활동을 소개드립니다^^

◇ 꼬마 봉사자님들과 함께 도착한 무봉요양원, 효경의 집~


안으로 들어가기 전, 잠시 자연을 벗삼아 놀이를 즐기는 중입니다!

 

◇ 정성이 가득 담긴 맛있는 선차를  내어주시는 죽명님^^

 

◇ 준비과정

 

 

◇ 원장님께서 문진 하시며 그동안 어떠셨는지 꼼꼼히 살피시네요~

 

◇ 침과 뜸을 놓아드리기 전, 차분히 이완 하실 수 있도록

할머님, 할아버님께 빛나주머니를  단전 위에 올려 놓아드립니다.

 

 

◇ 본격적인 의료 활동 시작~


꼬마 봉사자님들도 당당히 인정을 받으며 열심히 동참하고 있네요^^

 


"여기 오시는 분들은 늘 매번 꾸준히 오세요. 동네 한의원 가도 별 효과를 몰랐는데

여기서 침 맞고 많이 좋아졌다고 하세요."
                            

- 효경의 집 원장님 -

 

"눈이 침침했는데 많이 좋아졌어요."

"뜸이 참 좋네. 아주 시원하고."

"여기서 침 맞고 무릎이 안 아파요."

"손목 관절을 다쳐서 많이 아팠는데요, 침 맞고 나니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우리 꼬마 선생님들 손이 아주 야무지네. 고마워요, 꼬마 선생님들~"
               

-치료 받으신 할머님, 할아버님 말씀들-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훈훈한 얘기들을 들으니 괜히 뿌듯함이 느껴졌습니다^^

10년 이상 꾸준히 이어 온 정성과 노력들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듯 했습니다.

밝은 마음과 환한 미소로 같이, 함께, 더불어 했던 의료봉사활동 시간~

보람 찬 하루를 보낸 것 같아 마음이 더욱 밝아집니다~~

 

◇ 함께 하신 분들

: 천월 원장님, 죽명님, 김정선님, 류미숙님

꼬마 봉사자 신해인님, 신혜성님, 박하유찬님, 박하유린님

스티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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