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한해 동안 매월 첫주 토요일에 목욕봉사와 밝은습관운동,

3주차의 토요일에 실행한 밝은 습관운동을 보육원 친구들과 함께 하여 왔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12월은 2,일 토요일에 18명과 봉사자 7명,25명이 함께 하는 시간입니다.

목욕을 마치고,

선차를 나눠 마신후,

즐거운 공동체 놀이에 함께 마음을 실어 주며,

즐길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몸과 마음이 즐거움에 흠뻑 젖어 심심이 이완 되었을때 행법을 시작하였습니다.

이제 와식수련 시간입니다

심법을 걸기전에 빛나주머니와 심법의 중요성 자세 등을 인지시켜 따르도록 유도하며,

조용해 지도록 기다렸다가 심법을 다시 한번 인지시켜 자기가 원하는 심법을,

12품성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걸도록 하였습니다

와식 수련을 마치고,

심법을 걸기전에 나의 몸과 마음, 심법을 걸고 수련을 끝낸 지금의 나의 마음과 몸 상태를 확인해 보도록 하고,

간식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간식은 연말 특식(?) 비건채식 토스트 특대 입니다 ㅋ ㅋ

평소에 먹든 음식과 지금 먹는 음식이 어떤 다른점이 느껴지는지 질문을 던져주며,

다른점이 있는지 찾아 보도록 권유하였습니다.

순응하며 함께 해주는 이쁘고, 사랑스런 친구들의 아름다운 모습이

존귀해 보였습니다.

그리고,봉사자의 마음을,

흐뭇하게 보람되게 해 주었던것 같습니다.

오는 16일에는 마산 봉사방에서,금년 마지막 회

밝은습관운동을 희망자에 한해 시행 하기로 하였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