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무지개 만들기에서 고성 요양원을 다시 찾았습니다.

이번엔 할머님들께 자기봉사프로그램과 의료봉사인 선침붙여주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먼저 할머니들과 인사를 나눈 후 김인숙봉사자님의 주도하에 노래를 부르며 가벼운 마사지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음으로는 김연희봉사자님의 주도하에 행법에 들어갔습니다. 서 계셔서 하실 수 있는 할머님이 계셨는데 그 할머님이

유쾌하셔서 같이 한번 더 웃고 유쾌했던 것 같습니다.그 다음으로는 의료봉사활동을 하였는데요  누워계실 수 있는 할머님들은 누우셔서 선침을 붙이고 앉아계신 할머님들도

선침을 붙여드렸답니다.

그 다음으로는 빛나 주머니를 올려 와식 수련을 진행하였습니다. 한 할머님께서 이완이 잘 되셨는지 주무셔서 살짝 놀랐네요.와식수련을 마친 뒤 가벼운 몸풀기를 하고 마지막 인사를 하며 고성 요양원 5월 첫번째 봉사를 마쳤답니다.^^